하나투어, 홍콩 자유여행 중심지에 ‘T-라운지’ 오픈

2016.12.08 08:50:00

하나투어가 홍콩여행의 중심지 ‘침사추이’에 여행안내센터 ‘T-라운지’를 오픈했다. 홍콩은 짧은 비행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것을 한번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인기 있는 곳이다. 홍콩을 방문한 자유여행객은 2014년 56,000명, 2015년 62,000명, 2016년 98,000명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는 ‘침사추이’ Star Ferry Terminal에 ‘T-라운지’를 오픈하고, 여행상담과 각종 티켓 할인판매를 비롯하여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T-라운지는 매일 9시30분 부터 20시30분 까지 운영되며 방문자들은 상주직원에게 홍콩 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러 안내책자와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해 여행일정을 점검할 수 있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하면 어디서든 여행상담이 가능하다. 또 홍콩과 마카오의 유명 어트랙션 티켓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짐보관 서비스를 통해 가벼운 복장으로 홍콩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전문안내자와 함께 둘러보는+ 반나절 도보투어를 운영한다. 8개 루트의 상품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져 진행되며 투어시간이 최대 4시간을 넘지 않기 때문에 도보투어를 선택해 즐기기 좋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