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김천직지나이트투어’ 가족체험활동 인기 짱

2020.07.21 18:58:10

- 시 대표투어상품, 경북 내 야간관광 상품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친환경 웰빙 도시를 자랑하고 있는 김천시가 대항면에 위치한 사명대사 공원에서 ‘올해 3번째 직지나이트투어’를 열어 코로나19여파에도 시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상품은 ‘경북 야간관광 상품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김천 대표투어상품이다.



이날 순회 체험프로그램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 만점인 △자두 수확 △해설사와 함께하는 직지사 탐방 △저녁식사 △청사초롱 만들기 △도자기·부채 만들기 △포도송편 맛보기 △손수 만든 청사초롱을 밝혀 야간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짜여졌다.


특히 현장투어 중 가족사진을 오픈채팅방에 올린 후, 즉석 인화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접목시킨 다양한 자원들과 연계하는 체험·체류형 상품을 개발하는데 지속 노력하겠다”며 “Happy together 김천 범 시민운동으로 아름다운 우리 고장을 함께 가꿔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올해 김천 직지나이트투어 참가비는 1인 1만5,000원(12개월 이하는 무료)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김천문화원 054-434-4336이나 직지나이트투어 홈페이지(www.nighttour.or.kr)에서 예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