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한 주말 모습

2020.09.06 15:29:54

주말인 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가 한산하다.


6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사시불공' SNS 생중계가 펼쳐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전국 사찰의 법회와 강의, 템플스테이 등 중단하고 50인 이하 기도만 진행하기로 했다.


일요일인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출입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대면 예배 때 예배당 안에 머무를 수 있는 인원은 온라인 예배 제작을 위한 필수 인력이다. 설교자, 사회자, 성경봉독, 방송담당, 교역자 등 20명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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