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야의 종’ 행사 취소키로…“67년만에 처음”

2020.12.06 11:54:15


(대한뉴스 태용성 기자)=올해 서울 광화문 보신각 제야의 종타종 행사를 취소한다고 서울시 관계자가 말했다.

      

제야의 종타종 행사는 매년 1231일 밤부터 다음해 11일 새벽까지 광화문 보신각에서 열려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제야의 종타종 행사가 오프라인으로 열리지 않는 건 1953년 시작된 이후 67년 만에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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