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빈집정보시스템 정보서비스 경북최초 활용

2021.03.05 20:56:06

- 빈집 64호 정보제공, 귀농․귀촌 활성화 모색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 관내 증가하고 있는 빈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경북 최초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구축한 빈집정보시스템(공가랑, https://gongga.lx.or.kr)에 정보서비스를 제공했다.


4일 시는 지난해 관내 전 지역의 빈집 실태조사를 완료한 후 정보공개에 동의한 빈집 64호를 귀농, 귀촌 활성화 등에 도움을 주고자 정보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에는 전국의 빈집의 위치, 면적 등 기본정보, 건축물대장정보, 토지대장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소유의 빈집도 인증 후 공개를 신청할 수 있다.


시 건축디자인과장은 “빈집정보서비스제공으로 시 관내 귀농귀촌 및 도시민들의 정착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