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통합관제센터 CCTV2635대 불법투기행위 근절

2021.07.04 18:40:01

전국체육대회 앞서 ‘25시간 불법 쓰레기투기자 적발’



구미시가 원룸 밀집 지역과 골목길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가 증가함에 따라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2,635대)를 활용한 불법투기행위근절을 위해 나섰다.


시는 올해7월부터 기존운영 중인 불법투기 감시용 CCTV(171대)와 통합관제센터 방범용CCTV(2,635대)를 연계해 불법투기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무단투기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통합관제센터 요원이 25시간 모니터링을 하므로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 및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조아래 단속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CCTV 운영뿐만 아니라 불법투기 신고포상금,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행복홀씨 입양사업, 청소 잘하는 집 등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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