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대봉산휴양밸리, 2023년 개장 대비 안전기원제 봉행

2023.03.01 10:20:07

3월3일 개장 앞두고 28일 대봉산 천왕봉 정상석 앞서 무사안녕·안전한 운영 기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33일  2023년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28일 대봉산 천왕봉 정상석 앞에서 안전기원제를 봉행했다.

 

이날 휴양밸리과장을 비롯해 담당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이 각종 시설 현장을 둘러본 후 대봉산 정상인 천왕봉에 올라 작년 한해 대봉산휴양밸리의 성공적 실적을 기념하고, 계묘년 한해에도 스카이랜드, 캠핑랜드 등 휴양밸리의 무사안녕과 안전한 운영을 소망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동절기 휴장 동안 2023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시설물 보강과 선로 주변 경사 구간 지반 검사 등 시설물 전반에 걸친 정밀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광객의 안전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올해부터는 매표 방식이 변경되어 온라인 70%(381), 현장판매 30%(161)로 온라인 예매를 확대하였고,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누리집을 통해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예매가 70%로 조정되면서 20인 이상 단체 예매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대봉스카이랜드, 대봉캠핑랜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20214월 개장 이후 현재까지 43만 명이 다녀갔으며, 누적 수익은 37억여원, 직접일자리 50여개를 창출하는 등 산악형 힐링 관광지의 롤모델로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함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휴양밸리과장은 “2023년 올 한해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함양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힐링 휴양 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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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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