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악의 발상지, 서구 아미동 대성사,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2024.02.17 19:10:28

남부민2동, 샛디마을 따뜻한 엄마의 밥상 『남스터치』운영
서대신1동,‘세탁은 사랑을 싣고’ 세탁봉사 실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서구 아미동에 위치한 부산농악의 발상지대성사(주지 무애스님)는 지난 25, 서구 (구청장 공한수)를 방문하여 지역 내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덕일)16일부터 샛디사랑나눔회(회장 배찬식) 후원으로 고독사 위험군 및 홀로 어르신에게 균형 잡힌 음식을 지원하는 샛디마을 따뜻한 엄마의 밥상 남스터치를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조리하여 15세대에 전달하며, 연말까지 월2회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일선)는 지난 15,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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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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