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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행복한동행은 세종시가 메카다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봉)는 5월 29일(금) 10시 연동면 분회경로당에 2015년 제1회 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단 이동봉사활동 행복한 동행을 실시한다.

행복한동행은 기업․기관․자원봉사단체․사회복지시설이 네트워크하여, 1부 참여마당으로 전문자원봉사단 시연 및 단체․기관 체험부스 운영을, 2부에는 나눔마당 중식 및 간식 부스가 운영하며 3부 어울림마당에서는 신명나는 문화공연 및 레크레이션도 함께한다.

   

▲ 세종시 자원봉사센타(회장 권영봉) 회원들의 활동모습

 

특히 이번 행복한동행은 대한민국 자원봉사 물결운동 으로 “퍼져라 자원봉사의 물결! 커져라 시민의 힘!”을 주제로 실시된다. 이는 2015년 5월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201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물결운동’이 전국방방곳곳에서 확장된다.

이에 자원봉사 메카로 자부하는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행복한동행’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힘을 결집하고 지역 사회에 희망에너지를 전파하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며 세종시에 침체되어 있는 자원봉사의 동력을 끌어올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위대한 정신과 에너지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세종 자원봉사센터의 임명옥사무국장은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에 대해 묻자 타인에게서의 명령이나 구속에 의하여 마지못해 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보고 자신이 생각해서 자신이 결정하여 자기의지에 의하여 행동하는 자발성이 첫 번째 덕목이라고 하면서 자원봉사활동은 자신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타인을 존중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이타주의적 정신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서 자원봉사활동은 민주시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이며 무엇보다도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하는 자발적 행동이고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는 활동이어서 봉사가 끝난 뒤에 행복감은 몇 배의 희열로 돌아온다고 말한다.

이번 연동면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단 이동봉사활동 ‘행복한동행’은 삼성전기(주)세종사업장에서 돼지숯불구이 및 떡, 과일 중식을 지원하고 효성세종병원도 함께 밥차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짚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삼성전기(주)세종사업장 김민중 과장은 자원봉사 물결운동과 더불어 기업이 함께 지역사회에 더불어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자원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는 행복한동행을 시작으로 지역의 기업·기관·단체들이 곳곳에서 자원봉사 물결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여 자원봉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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