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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일반

2016년 한국도서관협회 ․ 6월 2일 주한독일문화원 공동세미나 개최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동철)은 주한독일문화원 도서관(관장 안드레아 바흐)과의 2016년 공동세미나를 6월 2일, 9시 30분, 주한독일문화원에서 개최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주한독일문화원과 한국의 도서관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2년부터 공공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2016년 공동세미나는 ‘도서관과 학교의 다양한 협력 사례(한국과 독일 비교 -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한국에서는 정독도서관 김미선 사서가 발표를 진행하며, 독일에서는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공공도서관 서비스센터의 카트린 레클링-프라이탁,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공공도서관 서비스센터의 율리아 리텔이 발표자로 나선다.

김미선 사서는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레클링-프라이탁은 공공도서관의 관점에서 본 도서관과 학교의 협력 상황 및 사례, 리텔은 학교도서관의 관점에서 본 도서관과 학교의 협력 상황 및 사례에 대해서 발표한다. 오후에는 독일 발표자들이 독일의 현장에서 진행되는 활동들을 소개하고, 참가자가 그룹별로 직접 활동들에 대해 논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최근 자유학기제와 관련하여 많은 공공도서관에서 학교와 협력하여 관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어,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학교 등 여러 관계자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서관협회 홈페이지와 주한독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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