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은 23일 오후 강남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열린 다이슨의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런칭 행사’에 참석해 자신만의 헤어 뷰티
시크릿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던하면서 시크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을 뽐낸
손태영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인 다이슨에서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쁜 마음으로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라며 참석자들의
환호에 응답했다.
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의 강한 바람으로 찰랑이는 여신 머릿결을 뽐냈으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개발을 총괄한 그레엄 맥퍼슨 다이슨 엔지니어와 함께 헤어드라이어 제품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다이슨이 4년간의 모발 과학 실험을 통해 개발한
지능적인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프리미엄 헤어 살롱 마끼에 청담 본점
고준영 원장과 함께 뷰티토크가 진행되었다.
손태영은 뷰티토크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자신만의 헤어 관리
노하우와 다양한 뷰티 시크릿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짜배기 노하우를 솔직 담백한 토크와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꾸준한 홈 케어가 효과적”이라며 “충분한 수분 섭취는
물론 적정한 온도와 강한 바람을 제공하는 헤어드라이어로 빠르게 모발을 건조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찰랑이는 머릿결 관리 팁을
공유했다.
한편, 뷰티 프로그램
MC로도 맹활약한 손태영은 9월 방영 예정인
tvN의 새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에 특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