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이 무적핑크를 주축으로 한 독립레이블 ‘핑크잼’을 설립한다. 와이랩은 국내 최초로 프로듀싱 시스템을 도입, 무적핑크 작가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하는 것 역시 와이랩과 무적핑크 작가가 최초다.
무적핑크 작가는 네이버 웹툰에 최연소 데뷔한 작가로, 현재 ‘조선왕조실톡’을 연재 중이다. 조선 시대 왕들이 SNS를 사용한다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된 해당 작품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작품을 통해 무적핑크 작가 역시 ‘무한도전’, ‘썰전’ 등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많은 인지도를 얻었다.
현재 핑크잼은 무적핑크 작가의 기획 하에 벌써 다양한 작품을 제작 중이다. ‘에듀테인먼트’ 장르 콘텐츠와 더불어 작가 특유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그 첫 번째 스텝으로 진에어가 진행하는 바른휴가운동 캠페인 콜라보레이션 웹툰 ‘바른휴가실톡’이 연재되며, 또다른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는 ‘조선왕조실톡’처럼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에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와이랩에서는 현재 ‘부활남’, ‘테러맨’, ‘아일랜드’ 등 자사 작품의 히어로들이 한 세계관에 모이는 ‘슈퍼스트링’ 콘텐츠를 개발 중이며, 해당 프로젝트에 포함되는 신작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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