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은 ‘콜드브루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콜드브루티 히비스커스'와 ‘콜드브루티 보이차’ 2종으로 구성됐다. 콜드브루티 히비스커스는 다양한 과일이 블렌딩된 과일허브티로 풍부한 과즙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히비스커스는 무궁화과 식물이다.차로 우려 마시면 새콤한 맛이 기분 좋게 침샘을 자극한다. 꽃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운 붉은 수색 또한 마시고 싶은 욕구를 한 층 더 불러일으킨다. 티젠의 콜드브루티는 차 특유의 떫고 쓴 맛이 적으며 오래 우릴수록 부드럽고 산뜻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이 제품은 보틀이나 텀블러에 5분정도 우려 바로 마시거나 4시간 정도 오랜 시간 침지해서 음용하는 2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콜드브루티는 큰 용량의 물병에 담아 데일리워터로 활용할 수 있다. 홈카페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나 사무실에서 일하는 오피스족들에게 일상의 생기를 북돋아주고 심신에 휴식을 주는 티타임을 제공한다. 과일 슬라이스를 첨가해 ‘히비스커스 상그리아 아이스티’로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레시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함께 출시된 콜드브루티 보이차는 중국의 발효 공정을 통해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보이차보다 목넘김이 좋고, 레몬그라스가 블렌딩 돼 상큼함을 더했다. 신제품 콜드브루티 2종은 티젠 공식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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