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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뷰티/건강/맛집

㈜하나투어, 추석황금연휴 해외여행 예약 동향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10월 추석황금연휴간 해외여행 예약 동향을 살펴봤다. 추석연휴 예약 중 첫 예약은 2016년 8월, 동남아 ‘베트남’ 의 예약으로, 베트남, 필리핀, 태국, 싱가폴 등의 지역이 대표적인 선 예약 대상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대세지역임을 입증했다.
 
6일 기준으로, 현재 추석 황금연휴의 해외여행수요는 5만 9천여 명으로, 해외여행 목적지는 동남아(44.1%)> 일본(25.2%)> 중국(15.0%)> 유럽(7.0%)> 미주(4.6%)> 남태평양(4.0%) 의 비중을 나타냈다. 현재는 동남아 지역의 예약 비중이 평소 대비 굉장히 크다는 게 특징이나, 일본 지역의 경우 올해 들어 예약이 본격화되면서 현재 가장 활발하게 예약이 진행되고 있어서, 비중적인 측면에서 변수가 많다.
 
지난해 예약한 추석연휴 해외여행수요를 목적지별로 살펴보면, 동남아 (50.3%)를 제외하고, 유럽과 미주가 각각 21.2%, 14.1%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예고된 휴가인 만큼, 장거리 지역으로의 여행을 미리 계획한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이미 예약을 완료한, 발 빠른 고객들의 예약 데이터를 살펴보면, 유럽은 ‘지중해’, 미주는 ‘하와이’지역을 선택한 고객이 많았다.


미주와 유럽 지역은 올 여름부터 예약이 또 다시 증가하고 있는 모양새이며, 올해 들어 본격적인 예약태세를 갖춘 남태평양 지역은 매월 고르게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매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국 또한 지난달부터 막바지 예약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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