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13일 2017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아르바이트포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만큼 공고 품질 관리와 회원 개인 정보 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한 바 있으며, 상시 공고 필터링 시스템, 휴대폰 인증제도, 안심번호 서비스 등을 통해 회원들의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바천국은 아르바이트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구직활동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지속 론칭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알바천국은 국내 및 업계 최초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무료 제공하면서 근로계약서 작성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확인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 동안 번거로운 절차로 여겨져 왔던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알바생 권익 보호를 위한 인증시스템도 마련해오고 있다. 알바천국은 ‘고용·산재보험 인증시스템’을 통해 근로복지공단과 고용보험, 산재보험 가입 업체를 검증하며, 검증된 업체가 알바천국 홈페이지에 채용 공고를 등록하면 채용 공고 내 인증마크를 부착해 사회보험 가입사업장임을 알바생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국민연금 가입 인증제 역시 국민연금공단이 검증한 사업장에서 알바천국 홈페이지에 채용공고를 등록하면, 채용공고에 인증마크를 부착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알바천국은 임금체불 등 알바생 부당대우 상담을 위한 ‘알바상담센터’, 허위공고 근절을 위한 ‘면접비 보상 캠페인’, 알바생이 본인의 알바 사업장을 직접 평가하고 이를 공유하는 ‘기업평판정보 서비스’,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 공개’ 등 회원 신뢰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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