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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뷰티/건강/맛집

여행박사, 비행기로 가는 단풍 명산 당일여행상품 출시



여행박사가 비행기로 가는 단풍 명산 당일여행을 선보인다. 먼저, 지리산 천왕봉 당일 등반여행은 산세도 험난하지만 대중교통으로 오가기 애매한데 축지법 쓰듯 비행기와 연계 버스로 산행 시작점에 빠르게 도달해 보자. 실제 비행기로 가는 단풍여행에서 베스트 넘버원을 차지할 만큼 판매량이 높았다. 대한항공으로 매주 4회 화, 목, 토, 일요일 김포공항-사천공항으로 지리산 천왕봉에 오를 수 있다. 12만4000원부터.
 
영남 알프스, 울산 신불산은 무난한 내리막길이 이어져 탁 틘 전망을 자랑하는 간월재와 억새가 넘실대는 신불산 등반로는 영화 배경으로 나와도 손색이 없다. 하산 후엔 대왕암 공원에서 철썩이는 울산 바다의 속살을 만날 수 있다. 대한항공으로 매주 4회 화, 목, 토, 일요일 김포공항-울산공항을 이용하는데 항공, 연계 버스, 도시락이 포함돼 있다. 12만7000원부터.
 
포항 내연산은 트레킹 난이도 낮아 가을 산행에 안성맞춤이다. 울긋불긋 찬란한 단풍과 장쾌하게 내리꽂히는 폭포가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 완만하게 데크와 포장길로 닦아 두어 산행 초보자도 쉽게 올라갈 수 있다. 12폭 병풍을 펼치듯 차례로 나타나는 상생폭포, 관음폭포, 연산폭포 등 12개의 폭포는 일찍이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속에 등장한 절경이다. 대한항공 화, 목, 토, 일요일 출발. 산채비빔밥도 포함돼 있다. 13만4000원부터.
 
통영 사량도 지리산은 한반도 남단 최고의 비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량도 지리산은 정상에서 지리산이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려수도 맑은 물길을 두르고 바람에 깎인 험준한 바위산은 아찔한 절경을 연출한다. 비행기 타고 배 타고 보물찾기하듯 찾아간 보람이 있을 만큼 잊지 못할 풍경이다. 대한항공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출발. 왕복 항공, 왕복 선박, 연계 버스, 점심 포함 무박 당일여행 14만4200원부터.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070-7017-0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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