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원제일저축은행 권경진 대표이사(51)가 ‘2017년 금융의 날’ 행사에서 금융 부문 혁신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금융의 날’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화요일로 금융혁신, 서민금융, 저축 부문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 권경진 대표이사는 약 27년간 저축은행 전반의 업무를 두루 섭렵하며 평생을 ‘정통 저축은행맨’으로서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서민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특히 권 대표이사는 2011년 저축은행 구조조정 사태 당시 영업정지에 준하는 상황에 처한 현 근무처에 취임한 후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축은행권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획기적인 경영개선을 이루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2017년 9월 현재까지 총 취급액 기준 259,862백만원(26,230건)에 달하는 금액을 서민금융 지원에 할애하며 서민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앞장섰다. 수도권 및 대형저축은행에 비해서는 취급금액이 부족할 수 있지만 총 여신액의 43.4%(총 개인대출의 81.7%)에 해당하는 서민금융지원 구성 비율은 금융권내 최고 수준의 수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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