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250m 돔경기장인 진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오늘부터(11월 1일 ~ 2일) 진행되고 있는 “2017 트랙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선발 평가대회”에서 한국 사이클 여자 단거리의 간판 이혜진(부산지방공단스포원)선수가 500m 독주경기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종전기록 “34.165”을 무려 0.329초나 앞당긴 “33.836”로 기록하며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로써 이혜진 선수는 2010년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500m 독주경기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이후로 7년동안 6차례 한국신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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