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본가국밥이 20회 만에 시청률 36%를 달성, 40%의 벽에 다가가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박시후의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 집안에서 자란 한 여자가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의 기회를 얻어 황금빛 인생을 살지만,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의 드라마다.
 
안동본가국밥은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 만든 웰빙음식이다. 서민의 대표 음식인 국밥을 소재로 드라마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현재 전국에 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두웰푸드의 안동본가국밥은 유사 브랜드가 없고 높은 수익성으로 떠오르는 프랜차이즈 업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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