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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뷰티/건강/맛집

낭랑18세, 세계 90여개국이 모인 제25차 TAFISA 서울총회서 세계평화공연 펼쳐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5차 TAFISA(세계생활체육연맹) 서울총회에서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 낭랑18세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세계평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 낭랑18세는 국내최초 실버 치어리딩 팀으로 4년 전 가정 행복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창단되어, 전통놀이 뇌체조를 비롯한 신체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아 가는 활동을 계속 해왔다. 또한, 평균연령 73세의 고령에도 각종 대회참가와 수상경력을 비롯해, 방송 등을 통해 건강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실버체조 지도자를 비롯해 난타, 전통놀이 호렁지기 심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이번 TAFISA 총회에서 열리는 CLC (Certified Leadership Course) 교육에도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놀이를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국제적인 자격을 갖출 것을 기대한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CLC 교육은 2007년 IOC와의 협력을 통해 설립된 생활체육지도자 양성 코스다. CLC 교육 참가자들은 생활체육 분야의 세계 저명인사들과 각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단체장 및 체육정책 책임자들과 토론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시험을 거쳐 IOC 마크가 새겨진 수료증을 받고 생활체육 지도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된다.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 조혜란 대표는 TAFISA 서울지부 SAKA의 조직운영위원으로 전통놀이경기인 호렁지기를 2016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생활체육대회에서 시범을 보였으며, 이번 CLC교육을 통해 세계의 생활체육관계자들을 만나 우리의 전통문화와 놀이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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