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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도서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 한국 그림책 전시관 운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K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와 함께 지난 11월 25일(토)부터 오는 12월 3일(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2017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한국 그림책 전시관을 운영한다.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은 40여 개국 2,000여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도서전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5년부터 매년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한국 그림책 전시관을 개최해왔으며, 세 번째 참가를 맞은 올해는 “발견의 즐거움”을 주제로「하이드와 나」(김지민) 등 그림책 57종을 전시하고 부스 내에서 저작권 수출 상담 및 그림책 작가 행사(김윤정)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윤정 그림책 작가는「친구에게」등 작품을 낭독하고 독자가 직접 그림책의 일부를 만들어보는 워크숍을 부스 내에서 진행했다. 25일(토)에는 김윤정 작가가 과달라하라 한글학교를 방문하여 그림책 강연을 개최하였다. 또한 진흥원은 멕시코 출판사 라 시프라, 베네수엘라 출판사 에카레 등과의 만남을 통해 그림책 저작권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중남미 진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우리 출판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해외 출판 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 지속적인 수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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