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MBC 본사 모습. MBC노조는 11월 15일 오전 9시부터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보도·시사부문 조합원 등은 새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제작·업무 중단을 계속한다. 이에 앞서 방문진은 13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5명, 기권 1명 으로 김 사장의 해임안을 가결했다. 야당 측 이사 3명은 불참했다.
상암동 MBC 본사 모습. MBC노조는 11월 15일 오전 9시부터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보도·시사부문 조합원 등은 새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제작·업무 중단을 계속한다. 이에 앞서 방문진은 13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5명, 기권 1명 으로 김 사장의 해임안을 가결했다. 야당 측 이사 3명은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