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대통령 집무실, 회의실·접견실 등 2층 본관과 경호실·비서실 및 영빈관 등 부속건물이 있다.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이승만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면서 ‘경무대’로 불려오다가 1960년 4월4·19혁명 후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면서 ‘청와대’로 개칭되었다. 원래 청와대 터는 고려시대 남경의 이궁이 있던 곳으로, 조선 세종 8년 경복궁을 창건하면서 궁궐 후원으로 삼아 왕의 친경지로도 사용되었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의 광화문 이전을 추진하면서 청와대와 북악산을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대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UPDATE: 2024년 04월 23일 21시 03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