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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일반

이정인 서울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정인 서울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송파5선거구)5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12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송파 1등 구의원이 서울 1등 시의원이 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자랑스러운 문재인정부를 탄생시킨 국민들과 촛불민심에 알맞은 시의원이 되겠다정치판에 눈치 보며 기웃거리는 사람이 아니라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 여러분만 보고 일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인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장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남인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와 송파의 발전을 위해 이정인 후보같이 실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장관은 “12년 전 이정인 후보를 만났을 때 정말 순수한 마음에 장애인 권리를 위해 꼭 의회에 가고 싶다고 말해 내가 적극 지지했던 기억이 난다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와 사회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다.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좀 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정인 후보는 인사말에서 저는 장애아를 가진 부모입니다. 처음에 의원이 되고자 했던 것은 장애인들의 권익이 너무 부당하게 차별받고 있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였습니다. 12년간 열심히 일했습니다. 조례제정, 구정질문, 행정감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조례발의 최다의원, 베스트의원 1위라는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이정인 후보는 처음 비례대표 구의원이 될 때 3표차로 아슬아슬하게 당선되었는데, 3표의 소중함과 의미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게으르지 않게 부지런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고 서울시의원에 출마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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