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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을 조명하다

HWPL 이만희 대표 해외 평화사절단으로 활약

복원이란 원상회복을 이름이다. 우주은하계에서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가장 아름다운 별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별에 살고 있는 인간은 문명의 이기로 지구를 병들게 하고 그것도 모자라 전쟁을 일으켜 많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고 인류에게는 기아와 질병의 고통을 전이시키고 있다. 이 아름다운 지구를 분쟁 없이 복원시키자는 태동이 남과 북으로 갈라진 한반도를 달뜨게 하고 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전쟁은 막아야 한다. 세계에서 발생되고 있는 전쟁의 3/2이상이 종교분쟁에서 촉발된다고 외치며 지구촌의 재앙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을 발로 뛰고 있는 평화의 사자가 있다. 이분은 6.25 한국전장에 참전한 역전의 용사로 기록이 돼 있는 HWPL(.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다. 작은 체구에 왜소한 모습과 달리 ‘DPCW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UN에 상정이라는 목적과 국제법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지구를 26바퀴를 돌아 청년의 체력을 초월하는 열정을 내보이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 대표는 올해 들어서만도 지난5월 유럽5개국을 순방하며 정부부처·시민단체와 평화사업에 관련된 MOAMOU체결을 했다. 6월에는 미국의 뉴욕, 워싱턴, 로스앤젤레스를 차례로 순방하고 유엔본부 145개국 유엔주재 대표부와 언론인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국제법제정을 촉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럽5개국 순방, 정부부처·시민단체와 평화사업 MOU체결

UN ECOSOC 산하 국제 NGO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유럽5개국을 순방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지지를 촉구하는 행사를 잇달아 가졌다.

이 대표는 지난 510일부터 22일까지 우크라이나,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루마니아 등 5개국을 차례로 방문해 최근 무르익어가고 있는 한반도 주변 평화무드가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평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알렸다. 이번 방문은 HWPL 이만희 대표의 지구촌 평화를 위한 27차 해외순방으로 IWPG()세계여성평화그룹과 IPYG국제청년평화그룹이 함께 했다.

이번 순방에서 유럽 국가들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적극지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진 범 유럽평화포럼에서는 정부, 학계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의 역할을 논의했다. 프랑크푸르트 시의원 만프레드 F. 웰커 박사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라이프치히 니콜라이 교회의 사례가 보여주듯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루마니아 국회의사당에서는 동유럽의 전직 정치지도자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고위급 간담회가 HWPL과 레반트 문화문명 연구소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특히, 유럽에서 열린 평화포럼 가운데는 HWPL이 제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평화발전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DPCW는 국제법의 존중, 평화적 분쟁 해결, 국가 간 우호관계 유지, 교육과 언론자유를 통한 평화 문화의 전파 등 국제평화를 수립하는 원칙을 담고 있다. HWPL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NGO로서 국제 법 제정을 위한 ‘DPCW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의 결의안 상정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순방에서는 HWPL과 영적도덕적문명운동, 우크라이나 인민회의 등 단체들이 수도 키예프에서 열린 세계평화와 사회통합으로 가는 길에 참여해 DPCW의 원칙에 기반을 둔 평화활동 확대 MOA에 서명했다. 또한, 루마니아 트르구 무레슈 시와 HWPL이 교육문화분야의 양자간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는 평화문화 시티 프로젝트 MOU’를 체결했다.

 

 

유엔본부 145개국 유엔주재 대표부와 평화국제법제정 촉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평화사절단이 810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 유엔본부와 워싱턴, 로스앤젤레스를 차례로 순방하고 지난 6일 귀국했다. 이날 인천공항 여객청사에는 국내 언론사 취재진과 HWPL 회원들, 일반 시민 등 2천여 명의 환영인파가 대거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미국순방에서 평화사절단은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2018 대화와 발전, 문화 다양성을 위한 세계의 날행사에 참여해 HWPL의 평화문화 전파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145개국 유엔 주재 대표부 및 종교지도자, 여성 및 청년 대표, 언론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HWPL이만희 대표는 “UN대표부에게 전쟁을 종식 짓는 국제법을 제정하고 이를 행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평화의 해결책임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모든 나라의 지도자가 나라와 국민을 사랑한다면 평화를 이루기 위한 국제법에 서명을 해야 한다이를 위해 UN이 시작할 때의 초심의 정신으로 평화의 일을 완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로스엔젤레스에서는 멕시코 과나후아토 주 로미나 시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메이우드 시와 평화 문화도시를 조성키로하고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시 골스 아카데미와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날 열린 ‘HWPL평화발전회의에 참여한 로사리아 알테에가 세라노 전 에콰도르 대통령과 오를리 하로 메시아스 카란자 에콰도르 성공회 주교 등 정치, 종교, 교육관계자들은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분야별 논의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국제법제정촉구를 만장일치로 결의 했다.

 

에필로그

이 같이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DPCW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의 UN상정문제가 각국 정치·종교지도자들의 적극적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전쟁종식세계평화운동이 국제사회에 뜨거운 이슈로 부각이 돼 세계 유명 매스컴의 스포트라이트 받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일부 언론을 제외하고는 시종 침묵으로 일관되고 있는 실상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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