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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신천지에 미친 사람들’

- ‘한국기성교단&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무엇이 다를까? 하나님은 알고 계시리니…,
- 최근, 서울·경기연합수료 6,000명, 대구·경북지역 다대오지파2,052명 수료생 배출
- 기자의 로망은 특종, 허위보도 그 결과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도 사계절이 있다면 지금은 우리나라처럼 추수가 마무리되는 막바지 계절일 것이다. 가을날 수채화처럼 온통 화려한 빛으로 물들이던 잎 새들은 추풍낙엽이다. 인간에게 있어 열정이 식어가 듯… 저물어 가는 풍경은 실상이요 이는 곧 무의미한 삶을 비춰주는 신의 계시가 아닐까. 본지 기자는 ‘죽음이 없다’며 ‘영생을 말하는 곳’, 머지않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새 하늘 새 땅이 올 것’이라는 소망을 가진 사람들의 종교관과 그들이 집중하고 있는 신학을 집중 탐방했다.


필자가 말하는 ‘新天地에 美親사람들이란, 새 천지에 아름다운 친구들이 있다’는 뜻이다. 나는 지난여름 페이브먼트(Pavement)가 녹아내리는 뜨거운 열기 속, 도심의 거리 곳곳에는 신천지의 젊은 청년들이 캔 사이다를 건네며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답답한 가슴을 뻥 뚫리게 해준다’는 사이다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 움직이지 않아도 땀이 흘러 불쾌지수가 높은 한여름 날, 길손들에게 건네는 시원한 캔 사이다에 믹스된 젊은이들의 해맑은 그 미소가 좀처럼 잊혀 지지가 않았다.


최근, 청년 실업자가 많아서 일까. 유난히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 든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는 성도의 절반이상이 청년들로 결성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인의 관심은 더욱 모아지고 있다.


▶ ‘한국기성교단&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무엇이 다를까? 하나님은 알고 계시리니....
필자는 한국기성교단과 C기독교방송이 이단으로 몰고 있는 신천지의 전모를 심층취재하기 위해 그들이 운영하는 신학원에서 정식으로 7개월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정확히 말해 1회 유급을 당한 것을 계산하면 장장 1개년이다.


불교인인 나는 이 신학원의 교육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저서인 성경66권 전권을 배웠고 계시된 신의역사는 히브리어의 첫 글자 알파로 시작돼 끝 글자 오메가로 끝이 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됐다. 예서, ‘당신이 신천지 인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아니다’라고 객관적인 답변을 할 수밖에 없겠다. 나는 수십 년 경륜을 가진 언론사 취재기자로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소임과 책임을 다했을 뿐, 우리사회의 고질적 병폐라 할 수 있는 다중속단의 아이러니에 애써 말려들고 싶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아니, 그 보다 더 솔직한 표현은 나는 신천지인의 수료합격기준에 도달하지를 못했다.


세인들은 ‘신천지 인들을 일컬어 이단에 빠져 미쳤다’고들 말한다. 그렇다면 신천지 신학 원을 찾아 성경교육과정을 이수한 필자도 미쳤는가? 내가 미쳤다면 언론인 하나가 미친 것으로 나는 이단이 아닌 최소 9단 이상은 되어야 할 것이다.


심층취재를 통해 그동안 내가 접하고 보아 온 신천지 성도들과 신학원에서는 신학대학에서 가르치는 인 학이 아닌 계시신학을 가르치고 있었다. 열린 책의 매력에 빠진 수강생들의 공통점은 가족이나 일가친척으로부터 ‘이단종교에 빠졌다’는 핍박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새나라가 열리면 그의 가족들과 함께 새 땅에 갈 수 있다는 희망과 소박한 꿈을 가진 젊은 효자·효부들이었다.


신천지는 하나님의 경서를 통해 진리를 탐구하고 실천하는 교단으로 현재 국경을 넘어 세계만국에 12개 지파소속, 수십 만 명의 정예화 된 천군(성도)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역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벌어지고 있는 신천지의 교리와 한국기성교단의 교리 간 끝없는 시시비비가 전면대응으로 급부상해 한 치의 양보 없이 치닫고 있는 국면이다. 현재 이 종교전쟁은 지구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예서 필자는 “무엇이 진리고 무엇이 참된 것인지는 사람에게서 답을 구할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 물어 보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한국기성교단&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은 무엇이 다를까?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시리니…


▶ 기자의 로망은 특종, 허위보도 그 결과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은 지난1984년 3월14일 이만희총회장에 의해 창립돼 성도들의 열정으로 교세가 급신장돼 왔으나 2007년 국내 M방송의 PD수첩에 이단종교단체로 방영되면서 사회적 이슈로 부각돼 큰 시련기를 맞게 된다. 만약 이들 신천지의 교리가 성경과 다른 진짜 이단이었다면 사회적 여론몰이에 휘말려 진작무산이 됐을 게 자명했다. 이 왜곡된 방송은 신천지예수교를 전국 이단순위 랭킹1위로 끌어올렸으나 서울고등법원 제13민사부는 2009.10월 M방송 PD수첩의 허위·왜곡 보도에 관해 정정 및 반론보도를 지시하는 판결(조정)을 내렸다.


그러나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듯, 신천지교회의 급성장세에 불쾌감을 드러낸 한국기성교단은 C기독교방송을 앞세워 신천지교단에 대한 가짜뉴스를 양산해 국민전체를 교란시키고 ‘신천지에 미치면 가족도 몰라보고 파렴치한이 된다’는 전국예방주사세미나를 열어 지금도 출장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C방송사가 벌금형을 받은 법원판례다. 지난2015년 11월‘신천지, 효잔치 내세운 학교 내 포교활동 시도 무산’이라는 허위보도에,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15부(부장판사 이광영)는 C방송에게 3일 이내에 오전9시부터 48시간 정정보도문 게제와 손해배상금으로 신천지교회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냈다. 또한 지난2015년 방영한 특집 다큐‘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내용일부에 관해 허위·왜곡보도라는 사유로 대법원은 “정정보도1건 반론보도8건, 손해배상800만원을 신천지에 지급하라”는 ‘신천지 일부 승소를 판결’한 2심을 확정했다. 그러나 C방송은 ‘정정‧반론 보도문’을 새벽 3시에 내보냄으로서 ‘왜곡보도 피해자와 시청자를 우롱한 날치기 정정‧반론 보도’라는 비난을 받은바 있다. 이어 지난11일 신천지성도가 주민을 폭행했다는 가짜뉴스를 남발해 C방송은 전 국민에게 신천지교단은 범죄 집단이라는 왜곡된 선입견을 지속 주입했다. 그 결과 신천지교리를 배우는 것이 발각되면 강제개종을 시키기 위해 살인도 망설이지 않으며 돈벌이 직업을 양산 시켜온 전모는 지금도 신천지신앙인들에게 있어 자신이 신천지교인임을 떳떳이 밝히지 못하게 몰아세운 결과를 낳았다.


뿐만이 아니라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2008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목사들의 범죄로 인한 유죄판결현황은 12,000건이다. 10년 동안이니 1년에 1,200건씩 하루에 3.29건이다. 일반 교인들이 ‘우리교회 목사님은 믿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치욕적 수치다. 더욱이 그 죄명은 ‘사기, 주거침입, 성범죄, 공직선거법 위반을 비롯한 살인 등에 531명이 범법자로 판결났다’는 통계조사는 가히 상상을 불허하는 충격적이라서 ‘남의 티를 나무랄 처지’가 아니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취월장하는 신천지의 수료식행사 기사는 연일 메머드급 언론사와 SNS라는 물결을 타고 증폭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다대오지파가 청도공설운동장에서 2,052명의 수료식을 한데 이어, 지난18일 ‘서울경기지역에서 6,000명이(해외성도 포함) 신학원수료생이 사각모를 썼다’는 해외토픽 빅뉴스는 꼬리를 물고 국내 교계 목사들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주고 있었다, 더구나 이들6,000명 가운데 신천지교단의 말씀을 배우는 과정에서 핍박이나 방해를 받은 사람은 무려27.7%를 차지했고, 이들이 끝까지 수료를 하게 된 이유는 ‘오로지 신천지교회의 탁월한 성경말씀 때문’이라는 답변이었다. 과연 이 핍박은 누구 때문에 일어난 것이었을까.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12지파에 속한 성도 수는 수십 만 명에 달하며, 해외 수 십 여개 나라 성도까지 합산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성도들이 성경의 진리말씀 하나에 매료돼 국경을 넘어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특히 이들은 100% 주관식 성경시험에 90점 이상의 학점을 취득·이수한 자들로 신천지는 성도 한사람을 배출해 내는데도 온갖 심혈을 쏟아 일반 기독신학교육과는 극적 차별화를 두고 있는 것으로 입증이 됐다.


신천지를 이단으로 내 몬 국내 M방송의 PD는 불과 몇 개월에 걸쳐 신천지의 실상을 취재해 보도를 했다면 그것은 신천지의 겉모습만 본 것이 아니었을까.


필자는 장장1여년에 걸쳐 신천지의 신학원에 들어가 성경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목자들의 행실과 말씀 등 그들의 실상을 낱낱이 취재하고 여과 없이 파헤쳤다. 취재기간의 종료와 학점미달이 맞물려 신천지의 성도가 되지 못한 나는 현재 금품을 빼앗긴 적도 이혼을 강요당한 적도 신천지성도(교인)가 되지 않았다 해서 어떠한 협박에 시달린 적도 없었다.


신천지는 기성교단이 앞세운 C방송사가 말하는 이단종교가 아니다. 하나님의 6,000년 역사가 고스란히 기록된 성경(말씀)을 풀어서 가르치면 이단이라고 속단하는 여타 기독교교단과 이 사회의 배타적 관념이 진리와 진실을 왜곡·호도하는 주체였다.


필자가 신학원생으로 들어가 공부하고 취재하는 과정에서 우리사회에서 종교적·신앙적 편견으로부터 모진 핍박을 받고 있는 성도들과 가진 그 온정은 달면 삼키고 쓰면 내 뱉는 이해타산에 물들어 있는 세상 사람들의 것이 아니었다.


도토리의 질적 함량을 달아보기 위해서는 껍질과 속 알맹이 모두가 저울에 올려 달아져야 함을 깨닫게 됨으로서 필자는 지구촌에서 참된 언론이 찾아가야 할 이정표 즉, 진실과 진리의 족적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강제개종이란 해악의 피해자로 꽃다운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신천지에 美親 광주지역 구지인(여. 27) 자매의 영혼에 애도하면서…….


https://youtu.be/vIx1z8K8iH4


▶ 에필로그
이 취재기사는, ‘한국기성교단과 신천지라는 신생교단이 유일신 하나님의 성경말씀을 놓고 끝이 보이지 않는 교리다툼에 종지부’를 찍기를 바람이다.


또한, ‘말씀으로 진검승부를 가려 종교분쟁과 마찰에 종지부를 찍었으면 하는 일념’에서 지난 1년간 심혈을 쏟아 현장을 누비며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온 취재의 산물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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