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동장 나재용)은 진해신항만 라이온스클럽 ‘창립 제15주년 기념식’ 및
‘제15대․1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관내 저소득 이웃돕기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제15대 정규식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제16대 예영희 신임회장과 함께 ‘같이가는 라이온,
함께 하는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재용 동장은 “진해신항만 라이온스클럽 창립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