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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코로나19 방역 및 일제 대청소로 환경정화 활동 대대적 전개

깨끗한 학산면 만들기 기관단체, 마을주민 한마음 한뜻으로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학산면은 새 봄맞이 3월중 코로나19 방역을 시장, 터미널, 공공기관 등 일제 방역을 매주 월요일 4회 실시와 함께 봄 맞이 대청소를 기관단체 100여명과 26개 전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학산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학산면 자율방제단, 의용소방대 등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상습적 투기지역 망월천 장기 방치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으며,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회원 중 한분께서는 수거된 쓰레기의 양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 창밖으로 무심코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청소는 코로나19 방역 집중실시와 봄맞이 영암의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고자 국도변과 면내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공한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앞으로 깨끗한 학산면 만들기를 위한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주체적이고 지속적인 운동으로 확산시켜 지역민과 함께하는 범 군민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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