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영암군 서호면은 깨끗한 서호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하여 4월 3일까지 서호면 소재 공공기관과 마을회관의 국기 게양대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오염되거나 훼손된 태극기와 영암 군기는 새 기로 교체하고, 게양대 파손 여부도 함께 조사한다.
서장옥 서호면장은 “공공기관과 마을회관 방문 시 첫인상과 같은 국기 게양대를 일제 점검하여 새 기로 교체하고 있는데 마음까지 깨끗해지고, 주변도 환해지는 느낌이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호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