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수)

  • 구름조금동두천 5.2℃
  • 구름많음강릉 1.9℃
  • 맑음서울 4.8℃
  • 맑음대전 5.7℃
  • 맑음대구 6.9℃
  • 구름조금울산 7.1℃
  • 구름조금광주 7.3℃
  • 맑음부산 7.9℃
  • 구름조금고창 6.9℃
  • 구름많음제주 8.9℃
  • 맑음강화 5.5℃
  • 구름조금보은 4.7℃
  • 구름조금금산 5.5℃
  • 구름조금강진군 7.5℃
  • 구름조금경주시 6.4℃
  • 맑음거제 7.9℃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지자체 일반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2명 '장려상 수상' 화제

- 박현 감독 지도부문·이강호 선수 경기부문

최근 경북관내 G시 스포츠계 감독과 선수들의 퇴행이 불거져 물의를 빚고 있으나 구미시청소속 운동선수단 2명은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지도부문과 경기부분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8일 대한체육회가 서울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체육인을 대상으로 경기부문과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등 총 8개 부문으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대상자를 선발해 수상식을 가졌다.


구미시청소속 볼링팀 박 현 감독은 지난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한 별’ 선수를 배출하고 ‘제1회 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대회’ 남자국가대표 감독으로 대회 종합우승을 이끈 공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어, 대한민국 검도의 자존심으로 알려진 이강호 선수는 지난2019 SBS배 전국 검도 왕 대회 개인전 우승수상경력과 제20회 회장기 전국 검도7단 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구미시청 소속으로 이날 경기부문에서 장려상수상 주인공이 됐다.


한편, 박 현 감독은 대한볼링협회 ‘2019년 우수 지도자상’을 이강호 선수는 대한검도회 ‘2019년 최우수선수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