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진승)은 2021년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에서 활동할 평생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뷰티, 실용, 요리, 자녀교육, 컴퓨터 등 직업능력개발 분야와 미술, 어학, 음악 등 자기계발 분야 및 기존에 운영하지 않았던 체스, 바둑, 반려동물 등 신규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능력과 활동경력을 두루 갖춘 강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0월 5일부터 16일로, 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분야 전공자(교육이수자) 및 강의 경력 1년 이상인 자이다. 지원 방법은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지원서류를 작성해 여성비전센터 이메일(vision@hswf.or.kr)로 제출하면 된다. 강사 선발 전형단계는 ▶서류심사 ▶면접심사 ▶합격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것이며, 화성시민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평생교육 강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진승 대표이사는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의 평생교육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강좌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폭넓은 분야의 평생교육 강사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 자신의 분야에 대한 지식의 나눔과 소통으로 수강생들과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하고 싶은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