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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5일 0시기준 신규확진 110명…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에 다시 세 자릿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늘어 누적 24988명이며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3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84)보다 26명 늘어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5,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53명의 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거리두기 1단계 전환 지표인 '50명 미만'지역발생 중심 기준을 훌쩍 뛰어넘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해뜨락요양병원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이 54명으로 가장 많다. 서울 22, 인천 11, 경기 6명 등 수도권은 39명이며 그 외 지역은 대전과 강원이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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