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영주댐 오토캠핑장에서 지난 12일 오후 10시 08분께 텐트에서 폭발사고가 발행했다.
이날 사고는 휴일을 맞아 박모(33.영주시) 이모(39.영주시)등이 캠핑장 야영을 하면서 텐트 내 등유난로를 피우고 있던 중 난로 옆에 적재돼 있던 부탄가스가 복사열로 인해 폭발한 것으로 영주소방서와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사고 발생 후 박씨(양쪽귀1도화상)는 영주적십자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씨(얼굴앞면2도화상)는 안동병원으로 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