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태백소방서 119 사랑나눔회 이상운 회장은 1월 13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태백소방서 119 사랑나눔회는 1997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해 모아온 적립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19 사랑나눔회 이상운 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소방서 직원들의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