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채경덕 의성의찰서장은 21일 ‘자치분권 기대해’ 라는 챌린지에 동참,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에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겠다며 깊은 기대감을 전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소망 공유와 주민 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주민 중심 자치가 실현되는 시대를 뜻하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을 촬영한 다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지난해 12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행사는 고성한 옥천경찰서장이 채경덕 의성경찰서장을 지목하여 이루어졌다.
이에 의성경찰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의성군의회 의장 배광우, 윤주철 영양경찰서장, 이정희 의성교육지원청장을 지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