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지점장 전민)은 11월 29일(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기부했다.
전민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장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기업의 성장에 따라 우리는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사회적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윤성호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은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이 쾌척해주신 기부금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우리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