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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노동

경주 무산FC, 2022 추계 전국 중등 (고학년) 우승


경주 무산FC , 2022 추계 전국중등 (고학년) 축구대회 우승 단체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주 무산FC는 지난 202285일부터 18일까지 울진 연호생활체육공원 외 5개 구장에서 열린 2022 추계 전국 중등 (고학년)축구대회(U15)에서 완주FC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주무산FC는 예선전을 통과하여 본선인 22강전부터 결승까지 5전 전승으로 우승의 영광을 얻었다. 경주무산FC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지역에서 내실을 다져온 결과, 이번 전국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경주무산FC는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타이틀과 명실상부 축구 강호의 저력을 과시했다.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윤대근(무산중 3학년) 학생은 그동안 힘들게 훈련해 왔던 노력이 우수한 성적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우승의 영광을 감독님과 코치님 그리고 동료 선수들에게 돌린다"고 전했다.

 

최우수지도상은 김기식 감독이 수상했으며 더운 여름에도 함께 노력하며 힘써 준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배장운 코치는 우수지도자상을, 이호빈(무산중 3학년) 학생은 골키퍼(GK), 정성효(무산중 3학년) 학생은 공격수상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시합에 참가한 왼쪽 수비수 이서준 선수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더욱 끈끈한 우정도 다지고 좋은 감독님과 코치님을 만나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참여 했지만 시합을 통하여 많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배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우승의 영광을 위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서 좋은 경기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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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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