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15회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가 11일(토) 덕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수백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겨울 바다축제의 낭만을 즐겼다. 이번 축제는 3년 만에 개최돼 더욱 관심을 끌었으며, 겨울철 수영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펭귄달리기 △초대가수 공연 △나눔 및 판매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국제펭귄수영 참가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차가운 물속으로 입수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제15회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 사진. 김성철 추진위원장은 “15회를 맞이한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가 참가자들에게 도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준 행사가 된 거 같아 기쁘다”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제15회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 사진. 옥동규 옥포2동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밤낮없이 준비해주신 추진위원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전국에서 모인 열정이 추위를 잊게 만든 거 같다”며, “안전 사고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
▲황리단길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주시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12개월 동안 외국인 방문객 수를 집계한 결과, 총 117만 9,094명이 경주를 찾아 외국인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통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특화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한국관광데이터랩’이 제공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이 기간 경주를 찾은 외국인 중 중국 등 중화권 방문객이 41만 1,986명으로 전체의 34.9%를 차지하면서 주요 방문국가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정부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 허용을 검토하고 있어, 경주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더 늘어나게 될지 주목된다. 국가별로는 중국 20만 5,941명(17.5%)으로 가장 많았고, 대만 13만 9,371명(11.8%), 홍콩 4만 1,378명(3.5%), 싱가포르 2만 5,296명(2.1%)이 뒤를 이었다. 이어 북미·유럽·호주 방문객도 12만 9,568명으로 11%를 차지했다. 북미 지역에서는 미국이 3만 7,108명(3.1%), 캐나다는 1만 3,793명(1.2%)이 경주를 찾았다. 두 지역의 방문객 수는 총 5만 901명(
▲창원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민의 정서 함양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 창출에 기여하고 예술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창원시립예술단 지휘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 위촉 예정 분야는 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각 1명이다. 위촉 기간은 2년이며 업무실적 등에 따라 재위촉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창원시청 문화예술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및 전자우편(e메일)으로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합창지휘 전공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하고 국·공립예술단에서 예술감독(상임지휘자)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자로서 해당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예술감독으로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시립예술단장인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창원시립 예술단의 위상에 걸맞은 전국에 실력 있는 지휘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하며 공개모집을 하게 되었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로 창원시립예술단을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유능한 지휘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극한의 추위와 강풍 속에서, 그들은 결국 정상에 올랐다!” 구미시가 자랑하는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대’가 드디어 남극 빈슨메시프 정상 정복에 성공하며 귀국했다. 원정대는 지난 10일,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시민들과 함께 이 기쁜 소식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시의원, 후원업체 및 산악연맹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원정대의 성과를 축하했다. 지난해 12월 13일 남극으로 출발한 원정대는 18일 남극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20일부터 본격적인 등반을 시작했다. 로우캠프와 하이캠프를 거쳐 24일 마침내 빈슨메시프 정상에 올라 도전에 성공했다. 이후 1월 9일 오후 4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7대륙 최고봉 등정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원정대는 장헌무 대장을 비롯해 김철영, 백종득 대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극한의 추위와 강풍 속에서도 끝까지 도전 정신을 발휘하며 목표를 이루었다. 특히 장 대장은 7대륙 최고봉을 모두 정복하며 대한민국 산악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이번 등정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구미시의 7대륙 최고봉 원정 프로젝트가 12년 만
▲포항마켓 할인프로모션 홍보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포항시는 고물가 경기침체에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에 대한 합리적 소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6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우수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포항마켓’에서 할인프로모션을 추진한다. 43개 업체가 참여해 470여 품목을 최대 60%할인하며, 3만원 이상 구매객 100명에 1만 포인트 페이백과 5명에게 5만 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운의 구매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착한소비 응원 댓글 이벤트'로 지역 민생경제 안정과 착한소비를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한 선착순 300명에게 3천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은 시청광장에서 농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명절선물과 과일, 신선 채소, 잡곡, 버섯, 수산물 성수품을 농가 직거래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1일에서 28일까지 포항시산림조합의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과 축산물(신선알류) 구매 시 1인 최대 20%(2만 원 한도)를 할인하
▲강서구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오는 1월 16일 강서구청 1층 구민홀에서 2025년 제1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구인 기업은 부산 중구에 소재한 ㈜해양공사이며, 검수사 5명을 모집한다. 근무형태는 1일 2조 2교대 근무이며, 연봉 4,400만 원 이상 지급, 부산신항터미널에서 근무하는 조건이다. 구직자는 현장에서 이력서와 구직 신청서를 제출하고, 당일 인사담당자와 채용 면접을 볼 수 있다. 강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인 기업의 인력난이 해소되고 구직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취업정보센터 ☏ 051-970-449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낭송협회 배월영대표 인사말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는 부산 강서구 대사역 1번 출구앞에 위치한 대한낭송협회 신축사옥에서 9일 오전 11시에 시무식 및 임원회를 개최했다. ▲윤남이 수석부회장 축사하고 있다. 이번 임원회에서는 새해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협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환경 속에서 낭송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 되었는데 주요 논의 내용은 2024년 사업 성과 보고 및 평가, 2025년 사업 계획 수립, 신임 임원 위촉장 수여식, 낭송 교육 프로그램 개발, 낭송 공연 기획, 협회 회원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이다 대한낭송협회 배월영대표는 "새해에는 낭송 문화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원들과 함께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 위촉장 받고 있다. 이번 시무식과 임원회를 통해 협회는 새로운 각오로 2025년 한해를 준비하며, 낭송 문화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낭송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회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도 했다. ▲인원 단체 기념사진. 대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 설치 된 우수 공공시설물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함께 추진한 부산 우수공공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우수 공공시설물을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 설치 완료하였다고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이 7일 밝혔다. 부산시와 진흥원은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우수공공시설물 개발과 확산을 위해 2024년 처음으로 부산 우수공공디자인 공모전을 도입하였다. 공모전은 부산역, 부산시청, 광안리 해수욕장 등 3개 지역의 플레이스 메이킹과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디자이너들이 경쟁공모와 지명공모 형태로 참여해 수준 높은 디자인을 제안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경쟁공모 부문 최종 선정자로 ㈜이음파트너스 컨소시엄이 뽑혔으며, 이들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와 협업해 디자인을 제안했다. 시설물 실증을 위해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는 직접 광안리해수욕장을 방문해 설치 위치 현장 진단을 진행하기도 했다. 카림 라시드는 부산의 바람과 파도에서 영감을 얻어, 부산의 역동적이고 유기적인 형태와 화려한 색상을 공공시설물에 반영했다. 특히 부산의 야경과 해양도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내
▲치매할머니를 보호조치 중인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25.1.7(화) 영하 3℃의 추운 날씨 속에서 경찰서 앞 인도에 홀로 앉아 있던 중증 치매 할머니를 신속히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18:30분경 “치매 할머니가 경찰서 앞에 혼자 앉아 있다”라는 신고가 접수됨과 동시에 경찰서 당직 요원이 즉시 출동해 할머니를 따뜻한 상황실로 보호 조치한 후 이름과 주소를 전혀 알 수 없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유모차 보관함에서 발견된 처방전 약봉지의 이름을 단서로 주민 조회를 시행, 약 1시간 만에 가족을 찾아 경찰서와 약 1km 떨어져 있는 주거지로 인계했다. 한편, 경찰은 정보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대처로 할머니를 구조하고 가족에게 인계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여 사회적 역할과 대응 능력을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이다. ▲경찰서 정문에서 상황실로 모시는 사진. 구현진 범죄예방과장은 “치매 환자 보호 강화를 위해 배회감지기 보급과 유모차 또는 개인 물품에 인적 사항을 기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총경 정현욱)는 부산시 소재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린 후 60대 이상 피해자들을 위주로 파워볼 등 도박 사이트에 베팅하여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여준 후, “투자금을 맡기면 대신 베팅하여 월 100 ~ 400%의 고수익을 내주겠다”라고 속여 금원을 편취·유사수신하는 수법으로, 총 49명으로부터 57억 원 상당을 편취한 총책 A 등 3명을 특경법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범인들은 ▵사기를 전반적으로 기획하는 총책, ▵피해자들을 직접 기망하는 모집책으로 역할을 구분하여 범행을 공모하였음. 이들은 2021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부산시 소재 오피스텔 등에서 인터넷에 무지한 60세 이상 피해자들을 상대로 ❶‘파워볼, 바카라’ 등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도박을 직접 시연하여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여준 후, ❷투자금을 위탁할 시 대리 베팅으로 원금보장 및 최소 월 100%에서 최대 400%의 수익을 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모집하였고, ❸투자자들이 다른 투자자를 데려오면 투자액의 3 ~ 5%를 소개비로 주는 방식으로 범행을 확대했다. 범인들은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돈으로 직접 사이버 도박을 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김정식)은 우리나라 측위정보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총 73억원의 예산을 들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사업은 첨단지상파항법시스템(eLoran*) 송신기 이중화 구축(1개소),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NSS) 송수신 안테나 정비(3개소), 바다의 날씨 정보를 전달하는 해양기상신호표지 운영 등 항법시설물 구축 및 유지관리 사업을 포함한다. enhanced Long range navigation: 지상 3개소 이상의 송신국에서 발사된 전파 도달시간을 측정하여 위치를 계산하고 정밀한 시각정보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Differential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위성항법시스템(GNSS)이 제공하는 정보의 위치오차를 보정하여 1m 이내의 정밀한 위치정보를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 또한, 해양안전 앱 '해로드'의 안정적 운영과 장애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유지관리를 추진하며,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고정밀 전자해도 업데이트와 실시간 해상영상 제공 등의 기능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자율운항선박 및 첨단 해양 모빌리티 지원을 위해 GPS의 오차범위를
▲아카데미 전문과 과정 강의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는 1월10일부터 2월29일까지 제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낭송협회가 주최하는 시낭송 아카데미 전문과 과정에서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전문 낭송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과정 개요는 다음과 같다 ▲전문 낭송가 양성: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시 낭송의 기본기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 시 낭송 이론, 발성, 호흡, 무대 매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실전 중심 교육: 실제 무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자격증 취득 기회: 과정 수료 후, 낭송가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시 낭송에 대한 열정을 가진 누구나, 전문 낭송가를 꿈꾸는 분, 시 낭송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하고 싶은 분이다. 수강 신청 방법은 대한낭송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신청서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 * 대한낭송협회 홈페이지: 대한낭송협회 홈페이지(https://cafe.naver.com/recitations) * 전화: 0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자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새해 해맞이 행사에 따른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해해경이 경비함정 및 구조정 등 함정 12척을 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적극 나선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치안감 이명준)은 다음달 1일 목포 신항만과 군산 고군산 인근 등의 해상 등에서 2025년도 신년 해맞이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많은 국민들이 해양을 찾을 것으로 보고,「유선 선상 해맞이 행사」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 서해해경은 이번 해맞이에 여수지역에서 5척을 비롯해 군산과 목포에서 각각 1척 등 모두 7척의 선상 해맞이 행사가 계획돼 있으며, 해맞이 행사가 선박과 함께 육상에서도 행해짐에 따라 120여명의 해양경찰관을 해상은 물론 해맞이 인근의 육상 연안지역에도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해해경은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를 위해 사전에 사업자들을 상대로 선상의 인파가 한곳으로 몰리지 않도록 승객들의 관람과 승·하선 질서를 유지토록 하고, 이를 위해 선사들이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으며, 특히, 행사선박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선착장 결빙 등의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KTJ 테러전투원 1인 무장 비용 홍보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김수환) 안보수사과에서는, ’22.1. ~ 2.경 사이 시리아에 있는 UN지정 테러단체 KTJ 소속 테러자금 모집책에게 2회에 걸쳐 총 한화 770,000원 상당 암호 화폐(USDT)로 테러자금을 제공하는 등 테러자금금지법위반 혐의로 외국인 1명을 검거(구속 1명)했다. KTJ(KHATIBA AL-TAWHID WAL-JIHAD) : 유일신성과 지하드라는 뜻으로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이슬람극단주의 무장 테러단체(22. 3. UN 지정), 테러전투원 1인 무장비용 $550(한화 77만원) 지원 적용법률 ▵테러자금금지법 제6조 제1항 제1호(테러자금 제공) 10년↓징역, 1억↓벌금 범행 개요 대상자는 중앙아시아 국적 외국인으로 ’16. 8.∼’22. 9. 부산 모 대학에서 유학생으로 재학하던 중, ▴인터넷 SNS를 통해 테러단체 KTJ의 테러 선전·선동 영상물을 보고 극단주의 성향으로 발전, ▴유학기간 동안 알게 된 같은 국적의 친구가 시리아로 넘어가 테러단체 KTJ 조직원이 된 후, 그 친구로부터 SNS를 통해 포섭 당해 그의 지시를 받아 암호화폐 딜러를 통해 테러자금을 보내는 방
▲부산영호남문인협회 김창식 회장 환영사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영호남문인협회(회장 김창식)는 24일 오전 10시 해암뷔페 9층 대강당에서 제9회 영호남문학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민의례 사진. 이번 시상식은 부산영호남문인협회 류경자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식 회장를 비롯해 협회 임원, 회원,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부산영호남문인협회 발전을 위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는 시 배월영 낭송가가 김창식 시인의 ‘섬진강에는 진한 피가 흐른다 를 낭송하고 있다. 식전 행사로는 ▶배월영 낭송가(대한낭송협회 대표)가 여는 시로 ‘섬진강에는 진한 피가 흐른다/김창식 시인’을 낭송 ▶통기타 연주 김옥균 연주가 ▶우쿨렐레 풍경소리 악단 김여경 외 6명의 연주 ▶색소폰 연주 양옥선 이사 외 5명의 연주가 있었고, 본 시상식을 진행 후 노정숙 낭송가의 ‘어쩌면 좋지/ 윤보영’ 닫는 시 낭송으로 마무리했다. ▲김옥균 시인 통기타 연주하고 있다. 김희영(국립해양박물관 운영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뜻깊은 제9회 영호남문학상 시상식을 맞아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쉼 없는 창작활동을 해오신 수상자들께 축하를 전한다. 또한 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