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금년(1.1.~12.17.) 시간대별 음주운전 단속 통계를 분석한 결과 야간시간대는 22~24시가 1,307건, 주간시간대는 14~16시가 211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되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은 도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연초부터 20~30분마다 장소를 변경하는 이동식 스팟(spot) 단속 기법을 활용해 주 3회 이상 불시 단속을 진행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펼쳤다. 그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8%(682→560건) 감소하였으며,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63%(16→6명) 감소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 없는 경북을 위해 2025년에도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해경 임원파출소, 동절기 민-관 합동 정박어선 화재 대응 훈련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 임원파출소는 19일 오전 10시 임원항 원덕수협 앞 계류장에서 삼척소방서 원덕119안전센터 및 민간해양구조대, 지역민과 합동으로 동절기 항·포구 계류선박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체로 어선은 화재에 취약한 선체 재질(FRP)과 집단 계류로 인하여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때문에 민-관 공동 예방 및 대응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으며, 이번 화재 대응 훈련은 실제 계류선박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신속한 초동조치와 현장 대응력 및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동해해경 임원파출소, 동절기 민-관 합동 정박어선 화재 대응 훈련 사진. 동해해경 임원파출소장은 “동절기 난방기구 사용 중 부주의 및 어선 장비 노후화로 인해 화재 위험이 발생한다”며 “동절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어민 대상 교육과 지속적인 자체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ESG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이번 나눔 행사에 사랑의쌀(10kg)을 관내 및 인근 지역인 칠곡, 경산의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40세대에게 전달하였으며, 직접 찾아가 말벗 등 사랑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사진.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이승준 자원보전과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 나눔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년 제5회 창원시 축제위원회 회의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7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 제5회 창원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위원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신규위원 두 명을 추가로 위촉하고, 지난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성과와 개선점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63회 진해군항제와 2025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의 발전을 위한 3개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본격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축제위원회는 진해군항제 수익금의 체계적 운영과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하여 ‘진해군항제 주관단체 사무국 운영비 지원 기준’과 ‘진해군항제 지방보조사업자 준수사항’을 정하여 의결했다. 또한, 세계적인 명품 축제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유료화를 결정하였다. 유료화는 추후 축제 주관단체 및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 후 추진될 예정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창원시 축제가 지역 문화를 대표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명성을 갖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 봄과 함께 찾
▲단체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는 17일 아동안전보호협의회와 공동으로 아동안전지킴이 55명에게 겨울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적극 활동 우수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한 해 동안 아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준 데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20일 종료되는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은 관내 14개 초등학교에 55명이 배치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지난 5월경 의식을 잃고 쓰러진 초등학생을 구호하여 아동안전 시민상에 선발되는 등 아동안전보호에 크게 기여한바 있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며 “아동 범죄 예방과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범죄 예방 FTX 훈련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맞아 12.17(화) 오전, 스토킹 범죄 예방 FTX 훈련을 관내 아파트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연말연시 기간 동안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해 송년회 등 각종 모임 증가로 인한 범죄 취약 시기임을 감안하여,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온한 일상을 대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범죄 예방 FTX 훈련 사진. 특히, 훈련은 실전 상황에 준해 스토킹 범죄 발생 시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범죄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함양경찰서는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범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치안 데이터 분석과 범죄 취약 요소 사전 점검을 통해 치안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장 대응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범죄 예방 FTX 훈련 사진. 구현진 범죄예방과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범죄 발생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방범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연
▲부산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권해성 전 장전초 교장과 곽강표 전 센텀고 교장이 제37회 부산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제37회 부산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교육대상’은 존경받는 스승상을 정립하고, 교육자 존중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제정됐다. 매해 연말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를 선정·시상한다. 초등교육 부문 권해성 전 교장은 39년 9개월간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예비 교사·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 분야 각종 연수에 출강하는 등 초등교육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성초 교감 재임 시 ‘100대 교육과정 대회’ 부산 최우수학교에, 전포초 교장 재임 시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에 각각 선정됐고, 장전초 교장으로 ‘교육부 교육과정 시범학교’를 운영하는 등 교육과정 혁신에 기여했다. 정년퇴임 후에는 한마음장학회 이사장과 지역사회교육협의회장을 역임하며, 불우 학생 지원과 사회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중등교육 부문 곽강표 전 교장은 42년 동안 초·중·고 교원, 교육전문직원으로
▲동해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홍보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12. 18.(수) 06:00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12. 18.(수) 새벽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동해중부전해상에 바람이 9 ~ 18m/s로 강하게 불고, 바다 물결은 1.0 ~ 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고되었다. 이에 따라 갯바위·방파제 일대 상습적인 월파가 발생하고 해안가 일대 너울성 파도가 지속적으로 유입이 될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구역 출입을 삼가야 하며,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가까운 해양경찰 파출소에 신고를 당부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올해 한 해 기상악화로 인한 연안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동절기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연도 말까지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설치 등 44개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영산강청은 하수도 분야 환경기초시설 269개 사업에 국고 4,654억 원과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138억 원을 광주, 전남, 제주, 경남(남해·하동)에 지원했다. 특히 열악한 농어촌지역의 하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하여 2,853억 원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였으며,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침수 예방과 하수 또는 빗물 재이용을 위해 각각 496억 원과 137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영산강청은 집행률 제고를 위해 분기별로 집행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집행 부진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2월 말까지 집행률은 90%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현재 전남 지역의 하수도 보급률은 84.3%로 전국 하수도 보급률 평균(95.4%) 대비 11.1% 낮은 실정이고, 사업비 3,702억 원이 투입된 44개 사업이 올해 준공되면 광주·전남·제주 지역 하수도 보급률이 91.7%로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우리청 관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17일 오전 8시부터 영주동부초등학교 정문에서 녹색어머니회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주경찰서 및 녹색어머니회, 영주시청, 교육지원청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지도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품 배부 및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안내하며 교통안전 지도를 했다. 또한 등굣길 인근에 설치된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겨울철 도로 결빙 및 파손된 구간이 있는지 점검했다.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 3학년 이OO(여, 11)은 “추운날에도 안전하게 학교에 올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 횡단보도 건널 때 스마트폰 보지않고 안전보행 3원칙을 지키면서 등하교 하겠다.”고 말했으며,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통안전 시설물을 수시로 정비하는 등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집중단속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24. 8. 1. ~12. 11. 까지 약 5개월간 개인형이동장치(PM) 집중단속을 펼쳐 교통법규위반 행위(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위반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총 3,46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유형별로는 안전모미착용 2,479건, 승차정원위반 27건, 음주운전 62건, 무면허운전 646건, 기타 248건 등이다. 집중 단속 기간 중 가장 많이 단속된 곳은 포항시로 전체건수의 37%인 1,271건이 단속되었다. 이어 경산시가 698건, 구미시가 324건 단속되었다. 경북경찰은 단속 외에도 학원가·버스정류장 등 개인형이동장치(PM) 접근성이 높은 장소 위주로 현수막 게첩, 학교·대여업체 방문 교육 등 전방위적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개인형이동장치(PM)는 주차 등이 편리하단 장점이 있지만, 교통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상시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다, 시민들께서도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해해경, 삼척항 방파제 인근 해상 익수자 구조하러 가는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삼척항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익수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12월 15일 오전 9시 27분께 삼척항 입구 방파제 끝단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마침 해상순찰 전 통신기를 점검하고 있던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에서 실제 상황을 청취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신고 청취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은 바다에 빠져 있는 익수자 A씨(남, 40대, 예인선 기관장)를 삼척파출소 구조사 1명이 직접 입수해 구조했다. 익수자 A씨는 저체온증 외 건강상 이상없고 본인에 의사에 따라 보온조치후 현장에서 귀가 조치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시멘트운반선(5,969톤)이 삼척항 입항중으로 예인선에서 입항 예인작업 과정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해경, 삼척항 방파제 인근 해상 익수자 구조하는 장면. 다행히 시멘트운반선 선원이 곧바로 바다에 빠진 익수자를 발견해 신고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동절기 바다에서 운항 및 작업시에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작업시에는 구명조끼를 착용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 환영사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경남본부는 15일(일요일) 3시 진해 모나코 7080에서 '문화예술인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본부 임원 임명장 전달식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며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존경하는 경남 예술인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올 한 해, 경남의 문화예술은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더욱 풍성해지고 다채로워졌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창작활동을 이어오시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신 모든 예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 축사 하고 있다.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은 축사에서 새해에는 더욱 활발한 창작 활동과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탄생하기를 바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되기를
▲수상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은 대한민국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 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의 지난 13일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경상남도가 시·도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을 23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이혁 작가의 “한식의 세계화(금속분야)”가 국무총리상, 박경희 작가의 “환생(섬유분야)”가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은 이번 제5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대통령기를 수여 받았으며, 개인상 부문에서 국무총리상 1점, 국가유산청장상 1점, 장려상 7점, 특선 7점, 입선 13점 등 총 29점의 공예작품이 수상했다. ▲대통령기를 전달받고 있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1971년에 시작된 이래 올해 54회째를 맞고 있으며, 공예발전과 함께 성장한 유서 깊은 행사로 매년 우수공예품을 발굴·선정하고, 전시를 통해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경상남도는 입상자 수 및 개인상 수상 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시·도 단체상 부문’에서 지난 2018년, 2019년, 2020년에는 3년 연속 최
▲동해해경 희망나눔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 전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김환경)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과 ‘강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총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12월 12일 오후 2시 삼척시청에서 강원 사회복지 공동모급회 주관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해시 관내 소외이웃 대상 10가구에 각 30만원씩 총 300만원 상당 사랑의 난방유 상품권을 전달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9월 추석에도 강원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동해시 노인 요양원, 동해시 장애요양원 등 3곳의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저소득층 어려운 가정 6가구에도 각 50만원씩 총 30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매년 관내 자연재해 등 소외계층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돕고자 전 직원 급여에서 일부를 기부를 받아 기금을 조성해 성금 및 장학금을 지급한다. 2002년도에 설립한 동해해경 희망나눔회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