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지난 23일 서산동 보리마당 연희네 슈퍼와 시화골목 일원에서 도시재생 주민참여 시범 프로그램 ‘바다를 품은 언덕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보리마당 마을산책’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결과 주민들로 구성된 5개팀이 직접 참여하여 소규모 마을 축제로 추진됐다. 이 날 보리마당 일원에서는 ▲체험마당 ▲아트상품 판매마당 ▲포토존·컬러화분 골목 ▲먹거리마당 ▲기존 마을자원 연계 등 5개 테마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작고 아기자기하면서 소소한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인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공동체팀이 추진한 공·폐가 환경 정비 활동사진을 전시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화분 만들기, 돌 아트 체험, 주민이 만든 아트 상품판매, 가죽공예·폐브릭공예 판매부스가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이 만들어 가는 마을행사로 기획하여 마을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주민들과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소통과 공유로 내년에는 주민·관광객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행사로 발전된 마을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목포시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주최하고, 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목포시가 지난 21일 ‘2019년 섬 지역(율도)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시는 이 날 오후 1시 부터 유달동 율도에서 김종식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식 시장은 먼저 율도1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살핀 후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시설이 포함된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계획에 대해 설명하면서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율도2구 마을회관 앞에서 율도 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시정에 대해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어촌뉴딜300 사업’과 ‘도서지역 해저 상수도관로 연결 사업’, ‘국도77호선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 율도2구 물양장 및 방파제 설치 등 주민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김 시장은 “현재 4차 도서지역종합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율도 지역 섬 개발과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여러 사업들도 추진하고 있다”면서 “건의사항은 검토해서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주민 소득기반 확충과 생활여건 개선 노력들을
목포 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시영)은 지난 15일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곰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당초 한 해 동안 복지관에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후원자를 위한 감사행사로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후원자가 아닌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환원해 달라’는 후원자들의 뜻에 따라 이웃사랑 음식 나눔으로 추진됐다. 나눔행사에는 복지관 전직원과 함께 상동1단지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조직단 회원, 후원자들이 배식봉사에 힘을 더하며 그 어느 때 보다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최시영 관장은 “후원자가 주인공임을 거부하고 후원의 참뜻을 실천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04년부터 후원회를 결성하여 지역후원 단체와 개인 후원자를 발굴하며 어려운 이웃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년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일에도 상동 1단지 주민조직단과 함께 이웃사랑 성금 마련을 위한 ‘상동 행복나눔 마을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이 지난 18일 이웃사랑 성금 3천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라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더욱 더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식 목포시장도 “평소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을 맡아 정말 많은 정성을 쏟고 계시면서,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매년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 해주신 이혁영 회장께 감사드린다. 이런 마음들이 모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복지공동체 목포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008년 6월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혁영 회장은 저소득층,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도 지금까지 총 4억 4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헌신과 봉사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모범이 되고 있다.
오는 12월 4일 오후 5시 목포어린이도서관에서 체험형 마술 공연 ‘빛처럼 마법처럼’이 열린다. 도서관 어린이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위해 목포어린이도서관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눈으로만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마술사가 되어 빛과 관련된 마술을 체험해 보며 스스로를 표현하고 어둠과 친해질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목포어린이도서관 어린이 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참여 신청은 11월 26일 부터 12월 2일까지 목포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단, 공연장 입장 인원 제한으로 인해 접수 순서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므로, 참가를 원하는 경우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목포어린이도서관과 영어도서관을 사랑해주시는 지역의 어린이들과 주민들께 항상 감사를 드린다. 이번 공연도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61-287-1922)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시가 오는 20일 부터 22일까지 수산식품의 해외 판로 확대 및 신규 거래선 확보 지원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20일 초청 바이어 환영 만찬에 이어 21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개최 될 수출상담회에는 수산물 가공식품 전반을 취급하는 해외바이어 8명과 목포시 수산식품 수출(준비)기업 15개사가 참가하여 1:1 수출상담을 거쳐 수출‧입 MOU를 비롯한 수출‧입 계약 체결을 하게 된다. 수출상담은 사전 매칭된 바이어와 수출(준비)기업 간 회당 20분 가량 행해지며, 품목‧가격‧품질‧수량‧포장 디자인‧시장성 등 구체적인 거래 조건 등을 검토하여 상담액 및 계약 추진액을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상담 테이블에는 해당 언어 통역원 1인이 배정되어 원활한 수출상담을 돕게 된다. 아울러, 사업 수행기관인 (재)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의 현장기동단 및 기타 FTA컨설팅도 더해져 참가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도울 예정이다. 22일에는 희망 바이어에 한해 수출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생산 설비 등을 참관한 후 출국함으로써 2박 3일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목포시가 지난 2월, 해양수산부가 공모한「2
목포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승강장에서 500m 남짓 거리에 위치한 판옥선 모양의 고하도 전망대는 용오름 숲길, 해안데크와 이어진다.
지역 자금 역외유출 방지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100억원 규모로 발행된 목포사랑상품권이 판매 시작 3개월 만에 완판 수준에 이르렀다.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사랑상품권이 첫 출시 이후 한 달 만인 9월 말에 이미 85억원이 판매되고, 10월 말에 97억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까지 99억 이상이 판매되어 사실상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목포사랑상품권 구매시 6~10% 할인으로 가게 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이 다수 확보되어 사용처가 편리해짐에 따라 상품권 구매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난 해 행정안전부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상품권 사용지역 소상공인 소득이 크게 늘어 상품권의 효과가 입증된 만큼 목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으로 기여할 목포사랑상품권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0년부터는 예산한도 내 제한 액수만큼 발행되는 상품권 혜택을 시민에게 골고루 확산하기 위해 1인당 월 구매한도를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추고, 상품권 이용의 편의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카드형 목포사랑상품권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가맹점 환전액을 월 1천만 원까지로 제한하고
목포시는 15일 고농도 초미세먼지 주의단계를 가정, 재난대응 모의훈련 (비상저감조치 2단계 시행) 일환으로 전 직원 차량 2부제를 실시했다. 초미세먼지 위기대응 “주의”단계가 발령되면 공공부문에서는 전 직원 차량 2부제 의무시행, 긴급․필수차량을 제외한 공공차량 운행 전면중단, 도로청소 강화 건설공사장 공사 시간 조정 등을 시행하고, 민간부분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중단(現 서울 시행) 등을 이행해야 한다.
목포시가 지난 10월 중에 실시한 몽탄정수장과 옥암배수지, 일반 수도꼭지 39개소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판정했다. 미생물 4종, 건강상유해영향 무기물질 12종, 건강상유해영향 유기물질 17종,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종, 심미적 영향물질 16종 등 총 60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납, 비소, 페놀 등 43개 항목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질산성질소(0.5㎎/L) 등 17개 항목은 기준치 보다 낮게 검출됐다. 시내 39개 지역에서 표본 추출한 일반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한 5개 항목에 대해서도 일반세균, 분원성 대장균군, 대장균 등이 검출되지 않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목포시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받아 깨끗하고 안전함이 확인됐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된다. 아울러, 시민들께서는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 및 동결에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목포시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면 수돗물 사용이 불가능하고 각종 생활불편이 발생하는데, 이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사전대비를 강조했다. 수도계량기의 동파나 동결을 막기 위해서는 계량기함 내부를 헌옷 같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커버 등으로 밀폐하여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감싸 보온을 해주어야 한다. 또, 강추위가 지속되면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필히 수도꼭지를 틀어 소량의 물을 계속 흘려 보내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하고, 만약 수도관이 얼었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수도관을 천천히 녹여서 사용해야 한다. 목포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11월 15일 부터 2020년 3월 15일 까지 ‘24시간 동파민원처리 상황실(☎272-3000, 270-8564)’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관련 민원발생 시에는 신속히 대처해 겨울철에도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 시민들께서도 가정의 수도시설 관리를 잘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잇따라 면담하며 국회 심의단계에서 증액해야 할 주요 중점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시가 국비 확보를 요청한 중점사업은 △북항배후단지 진입도로 개설(15억원) △전남 소재 스마트제조혁신 기반조성(20억원)이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6,363억원도 삭감 없이 전액 반영을 건의했다. 북항 배후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배후부지에 여객선과 어선 이용객이 진입도로를 함께 이용하고 있고, 공공기관 입주로 교통 혼잡 및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진입도로 개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전남 소재부품산업 스마트 제조혁신 기반조성 사업은 전남 제조업의 근간인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스마트공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제조업 혁신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 김 시장은 “그동안 주요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서 정말 애를 많이 써왔다. 이제 국회 심의를 남겨두고 있는 만큼, 끝까지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사항 등을 잘 전달해 지역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이 국회에서 최대
목포 유달산 노적봉 공중화장실이 새롭게 단장됐다. 목포시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유달산 노적봉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신축했다고 밝혔다. 기존 화장실은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 시설이 낡고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목포시는 지난 7월 부터 노후된 기존 화장실을 철거하고, 남·여 화장실 변기 및 세면대 등을 확충하여 쾌적한 화장실을 새로 만들었다. 특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인증을 검증받아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 등 신체적 약자들의 이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시공하였으며, 장애인을 위한 비상벨도 추가 설치하여 편리성과 안전성도 대폭 높였다. 시는 앞으로 유달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달성공원 화장실을 신축하고, 어민동산 화장실 환경개선사업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이용에 있어 쾌적한 화장실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안무상에 빛나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목포를 찾아온다. 목포시가 기획공연으로 준비한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오는 22일(금) 오후 7시와 23일(토)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고등학교 농구부 이야기 속에 사춘기 청소년들의 성장, 우정, 열정을 녹인 명랑 코믹 뮤지컬로, 박진감 넘치는 농구 기술과 안무의 접목, 에너지 넘치는 연주,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이끌어 내는 스토리까지 대한민국 젊은 창작 뮤지컬의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2018년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3개 부문(올해의 뮤지컬상, 극본상, 연출상)과 제3회 한국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안무상에 노미네이트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은 받은 바 있으며, 지난 달 서울공연에서는 관람객 평점 9.8점을 기록하는 등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람료는 R석(1층) 20,000원, S석(2층) 10,000원으로 지정좌석제를 시행하고, 학생(대학생 까지)은 20%, 단체(20인 이상)는 30%, 단체(100인 이상) 및 국가유공자 등은 50% 할인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사이트 티켓
전남 목포시의 세라믹일반산업단지에 관련 기업이 속속 들어서면서 국내 유일의 첨단 세라믹 혁신클러스터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진)와의 공동 기업유치 추진 결과, ㈜코멕스카본(대표 서규식)과 1,100여평의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코멕스카본은 1994년에 설립돼 태양전지, LED 및 반도체 제조용 카본부품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서 카본 정밀가공 및 내열소재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목포시와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는 ㈜코멕스카본의 투자유치를 위해 2010년부터 입주 및 시험생산 공간 등을 제공하였으며 시제품 제작지원, 시험 생산장비 활용지원, 신제품 개발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국내 대기업과의 반도체 생산용 부품계약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코멕스카본은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돌입하기 위해 금 번 투자를 결정했다. 회사 측은 내년 상반기 제품 양산라인 가동을 목표로 약 40억원 규모의 공장건설 및 장비구축을 진행할 계획으로, 목포공장 구축 이후 20여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해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며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