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5일 통영RCE세자트라숲 잔디광장에서 통영시, 통영시의 회, 한려해상생태탐방원, 통영RCE세자트라숲,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등 6개 기관과 환경·지속가능발 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 체결 및 도시선언식을 개최했다.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업무협약 및 도시선언은 통영이 지난 3월 경상남도교육청의「환경교육특구」로 지정되어, 학교환경교육 뿐만 아니라 사회환경교육과 연계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시대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협약 당사자들은 제도와 기반 마련, 프로그램 개발과 공동 운영에 동참하여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선언식에 참여한 통영고등학교 3학년 김민성 학생은 통영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표한‘우리가 바라는 통영의 미래-청소년이 묻다’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후 위기 상황에 바르게 대처하고 노력하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달라는 메시지를 전하여 기성세대의 책무감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 업무협약 및 도시선언에 이어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의 진행으로 ‘선언이 말로 끝나는 것이
최상화 예비후보는 사천의 미래전략 산업으로 '자기부상열차 크러스트 도시'를 계획한다며 선거 공략을 발표했다. 교통수단이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다시 기차로 이동하고 있으며, 기차는 대규모 수송을 빠른 시간에 목적지에 안전하게 정확하게 수송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자기부상열차산업은 기술력이 선진국에 비해 취약하고, 영종도에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 수준으로 아직 실적이 없는 상태이며, 기술의 효율과 경제성이 없어 한국에서는 현재 외면 되고 있는 상태이라고 주장했다. 향후 사천은 인구 50만 도시를 자족 도시를 목표로 한다며, 자기부상열차는 항공산업과 함께 초고속 운송수단으로서 사천의 미래를 책임지고 장기적으로 사천~서울간 자기부상열차 노선건설시 사천, 하동, 남해는 지리산과 남해의 청정자연환경과 어우려져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친환경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이미 시속 960KM 기술을 보유한(주)바스그 환경 에너지와 투자 협의를 하였고, '지자체와 자기부상열차 크러스트 도시 건설 투자 협약'을 하고자 한다며, 기차가 비행기 보다 더 빠르게, 더 안전하게 도심 깊숙히 들어가는 시대가 자기부상열차라고 주장했다. 또한 사천에 유치하고자
하동군은 하동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널리 홍보하고자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YouTube 경진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YouTube 경진대회는 개인·팀 등 국민을 대상으로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관광명소·먹거리·역사 등 다양한 자원을 직접 촬영하고 창의적인 기획과 스토리로 편집한 순수 창작 동영상을 제작·출품하면 된다. 영상물 콘텐츠는 카메라 촬영 영상, 스마트폰 영상, 사진 영상,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 제한이 없으며, 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이다. 다만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 폰트, 영상, 음악 등은 저작권과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아야 하며, 수상 후 위작 또는 표절 등이 확인될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공고고시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E-mail(k1020@korea.kr)에 제출한 뒤 개인 YouTube 채널에 영상을 올리면 된다. 군은 YouTube 조회수와 콘텐츠의 작품성을 심사한 후 선정된 3개 작품에 일정액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그 외 자세한
하동군은 금성면에 소재한 ㈜창원레미콘(대표 양수일)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6일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창원레미콘은 지난해에도 저소득아동 가정의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에 아낌없이 후원해 희망다온주택(3호) 건립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기여했으며, 2015년부터는 매월 100만원씩 정기적으로 장학기금을 기부해 현재까지 3800만원을 출연했다. 양수일 대표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불안한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한 일원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꾸준히 기부에 참여하는 창원레미콘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특별성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군민들의 구호물품 지원에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하동지역 기관·단체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하동군은 방역소독업체인 ㈜녹색환경21(대표 석영진)과 대한미용사회 하동군지회(지회장 최금주)가 지난 4일 감염예방 물품 및 위생용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녹색환경21은 앞서 지난달 12일부터 13개 읍·면의 취약계층 200가구에 공간 살균소독과 함께 직접 만든 손소독제를 무료로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 2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382개를 추가로 후원했다. 석영진 대표는 “면역력이 약한 고령의 어르신들이 자주 모이는 경로당에 손소독제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관내 전 경로당에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미용사회 하동군지회는 대구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아 의료진의 위생용품이 부족하다는 대구시지회 회원의 소식을 접하고 대구사회복지공동모회를 통해 대구의료원에 100만원 상당의 샴푸와 린스를 보냈다. 최금주 지회장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예방활동을 추진한 하동군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대구지역이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기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상기 군수는 “
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나섰다. 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감염병의 확산은 불안, 공포, 의심, 사람에 대한 경계, 무기력, 정보에 대한 과도한 집착 등의 스트레스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난 경험자가 느낄 수 있는 극심한 스트레스, 불안 반응 등에 대한 정보 제공과 심리지원 상담을 하고 마음건강안내서를 전달한다. 특히 보건복지부 심리지원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29명에 대해 심리지원 서비스 안내 문자를 발송했으며, 상담을 원하면 전화상담 및 격리 해제 후 대면상담을 실시한다. 현재 자가격리자 2명에 대해 심리지원 서비스 중이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군민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상담 후 필요 시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함께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국립부곡병원에 의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와 관련한 문의는 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860-878
합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용욱)은 지난 5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했다. 김용욱 조합장은 “그동안 가축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합천군민 모두가 도와주셔서 위기를 잘 극복했었다. 이번에는 저희가 나서서 합천군민이 힘들 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야 할 때라 생각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끝까지 힘을 내 주셔서 다함께 코로나 19를 잘 극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합천축협에서는 코로나 19가 발생하자 합천 내 방역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4일 양계협회 및 수의사협회의 물품 기탁에 이어 축산단체에서도 코로나 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코로나 잡으러 다닌다고 선거운동 할 시간이 없다'며 사천시민의 건강을 몸소 지키려 애쓰는 사천 촌놈 최상화 미래통합당 경남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자원봉사에 나섰다. '오늘은 계영배(잔) 안들고 계시네요' 어느자리를 가던 과유불급을 외치며 모자람을 인정하며 넘칠까봐 무섭다는 섬세한 촌놈 최상화 예비후보. 방금까지 1번 찍을 꺼라며 모여있는 택시기사들에게 '에이~'하며 너털웃음 날리며 코로나 방역통을 다시 부여 잡으며 방역에 열중했다. 연초에는 일출따라 사천대로를 종횡무진 달리던 마라토너 최상화 예비후보. 방역 일선에서도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그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문준희 군수, 이상헌 부군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 시설관리 공단 설립’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 최종보고회는 합천군 공기업 설립 추진과정에 지방공기업평가원 타당성 검토 용역에 앞서 합천군이 공기업 설립하는데 타당성이 있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사전 검토 작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합천군의 경제, 산업, 관광 등 전반적인 현황에 대한 내용부터 공단 설립을 통해 합천군이 얻게 될 이점까지 폭넓은 주제로 다루어졌다. 공단 설립으로 대상사업이 이관될 경우 발생하게 될 경제성과 업무의 효율성 그리고 업무 이관을 통해 주민복리증진과 지역경제 및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하여 분석했다. 세부내용을 들여다보면 합천군에서 관리하는 시설물 중 영상테마파크, 대장경 테마파크, 정양레포츠 공원, 농기계대여은행 ,합천체육관 및 체육시설물 ,환경폐기물 시설, 하수도 시설, 오도산 휴양림, 황매산 군립공원 등이 이관 예상 분야로 나타났다. 합천군은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부서 내부협의를 통해 합천군 공단설립이 타당하다는 종합
사천시시설관리공단(박태정 이사장)은 오늘 9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된 ‘제14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공·행정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은 고객감동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해 소비자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수상후보 종합평가, 3차 최종심사를 거쳐 까다롭게 선정되었다. 공단은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공기업’을 비전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사천바다케이블카,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사천시실내수영장, 사천시하수처리장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2019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을 받으며 공익성을 인정받았고, 운행 11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수 100만 명 돌파, 2018년 12월 케이블카부문 국내 최고 매출 기록을 하며 얼어붙어 있던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는 등 수익성까지 두루 갖춘 지방공기업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실제로 케이블카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케이블카’를 기
산청군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돕는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50억원을 융자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융자계획금액 소진 시 까지다. 지원 대상은 산청군에 사업장과 주소를 두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또는 소상공인이다. 은행여신 규정상 상환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 담보)을 갖춘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체납 및 휴·페업자, 본 자금 융자를 받았던 업체로서 융자금 대출액이 융자금 한도액을 초과한 업체 등을 비롯해 보증제한대상업종인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규모는 50억원이다. 융자금 지원한도액은 업체규모별 제조업일 경우 최대 3억원, 기타업종(소상공인)일 경우는 최대 5000만원이다. 융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산청군은 융자금 대출금리 중 3.5% 이자차액보전금을 지원하며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 기한 전 상환 시 추가 부담을 덜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신속히 자금이 지원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며 “경영안정을
산청군농협 노동조합(위원장 박상오)이 6일 신안면사무소에 ‘사랑의 백미’ 20포(10㎏)를 기탁했다. 박상오 위워장을 비롯한 산청군농협 노조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청의 농민과 군민을 위하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오무세 신안면장은 “새해를 맞아 이웃에게 마음이 담긴 백미를 지원하고, 면민을 돕는 일에 힘써주신 조합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안면은 지역 내 저소득층 세대에 기탁된 백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해시는 6일 가야마루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야마루 김미옥 대표는 “추운 겨울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 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야마루는 김해시 어방동에 있는 한우전문 음식점으로 2014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는 가야마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분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남해군향토장학회가 남해군 남해전기와 72남해지킴이연합회에서 새해를 맞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향토장학금 5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장학회에 따르면 남해전기는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도 향토장학금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으며, 2009년 9월부터 매달 60만원의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자동이체를 통해 기탁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향토장학금 기탁 행렬에 전 직원이 자동이체를 통해 동참해 지역인재 육성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희망나눔 캠페인 행사에도 참여하며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72남해지킴이연합회도 이번 향토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역의 소외된 이들을 위해 쌀 400kg을 기탁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실천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72남해지킴이연합회 박형섭 회장은 “회원들의 성금으로 우리 지역의 인재양성에 도움을 주고자 향토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재육성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11월 27일 오후 3시 사천 종포일반산업단지에 항공산업 분야 중소·중견 기업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항공우주산업물류센터’를 준공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안현호 회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도의회, 시의회, 항공산업 유관기관 및 항공관련업체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건립된 물류센터는 국비 34억 원과 도·시비 각각 20억 원과 67억 원 등 121억 원을 들여 올해 2월부터 착수하여 대지면적 13,563㎡에 지상1, 2층 연면적 4,931㎡ 규모로 완공 되었으며, 건축·부지는 사천시가 산업부로부터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로 지정을 받고 동 사업의 일환으로 제공했다. 항공우주산업물류센터는 항공 원자재 전용 창고기능과 함께 항공관련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원자재를 원하는 규격으로 절단하여 공급하는 국내 최초 항공(제조)산업분야 전용 공동 원자재 공급기지로서 역할도 하게 된다. 물류단지가 본격 가동될 경우 그간 중소·중견 기업들이 소요 원자재를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번거로움과 시간, 경비부담을 덜 수 있고 원자재를 대량구매 하는데 따른 원가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