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18일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APEC 정상 환영만찬에 앞서 기념촬영장에 도착,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된다. 제23차 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지난달 19일(현지시간) 우리나라에서 2025년 APEC정상회의를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미국, 중국, 일본 등 회원국의 환영으로 한국의 APEC 정상회의 유치가 확정됐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2005년 부산 정상회의 이후 우리나라가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것은20년만이다. APEC 정상회의는 21개 회원국들이 돌아가면서 개최하는 것이 관례로, 앞으로 10년 간 개최국이 거의 다 결정돼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의 2세션에 참석해“2025년 APEC 정상회의를 한국에서 유치해 아·태지역 공동 번영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뜻을 밝혔고 회원국 정상들은 박 대통령의 제안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는 이번 마닐라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도 반영됐다. 정부는 마닐라 회의를 앞두고 2025년
▲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지난달 15일 터키 안탈리아 레그넘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11월 15~16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18~1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그리고 21~22일 동남아국가연합(ASEAN)+3(한·중·일) 정상회의 등에 참석했다.15일 업무오찬에서는 파리 테러 희생자와 유가족들,프랑스 국민들에게 애도를 전하며, 이번 테러는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공격행위라며,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파리 기후변화총회 성공을 위한 G20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고,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도 4가지 모델의 에너지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 참석해 G20에서 마련한 성장전략의 충실한 이행을 강조하며, 포용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4대 부문 구조개혁을 언급하며, 각 국 정상들에게 소개했다. G20 정상회의에 앞서 각 국 정상들은 프랑스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묵념했다.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중일 정상회담에 이어 한중 정상회담, 중일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이연이어 개최됐다. 2012년 5월 이후 3년 반만에 열린 이번 회담에서는 과거사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남중국해 문제 등 세 나라간 갈등문제가 있음에도 공동선언문 채택과 더불어 한중일 FTA(자유무역협정) 타결을 위한 협상 가속화 노력을 명문화하고,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인 RCEP 체결을 위해 상호 협조해 가기로했다. 한중일 정상회담을 비롯한 이번 회담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봤다. ▲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지난달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중일 정상회담, “3국 정상회의 정례화, FTA 협상 노력”지난 11월 1일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3국 정상들이 3국 정상회담부터 공동 기자회견, 비즈니스 서밋과 만찬까지 네 차례의 행사를 함께했다. 이날 정상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동북아의 정치·안보 갈등과 반목 해소를, 리 총리는 역사를 비롯한 민감한 문제 처리를 강조한 반면, 아베 총리
60년 발효명가 샘표가 현·전직 임직원이 직접 뽑은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샘표는 대기업 중에서 ‘경영진’분야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 25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5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시상식에서 '경영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기업평판사이트 ‘잡플래닛’을 통해, 현·전직 임직원들이 이번 2015년 한 해 동안 해당 기업을 직접 평가한 정보를 바탕으로 총 6개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를 종합해 선정됐다. 특히 샘표는 지난 69년간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철학과 수평적인 기업문화, 임직원의 행복한 직장을 목표로 하는 복지제도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잡플래닛을 통해 샘표를 평가한 현·전직 임직원들도 ‘경영진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일과 개인의 삶의 균형을 지킬 수 있음’, ‘수평적인 조직문화’, ‘유연한 상하관계’ 등을 언급했다.
▲ 직장인 탈모 고민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는 직장인 77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탈모 고민’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현재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74.19%가 ‘그렇다’고 답했다. ‘언제 처음으로 탈모 경험을 하였는가(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에 한해 질문)’라는 질문에 ‘30대부터’라는 의견이 47.8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20대부터’ (26.08%), ‘40대부터’ (13.04%), ‘10대부터’ (8.70%), ‘50대부터’ (4.35%) 와 같은 순이었다. 40~50대보다도 20대에 첫 탈모 경험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정신적 스트레스’라는 의견이 65.5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유전/호르몬의 영향’ (17.24%), ‘환경오염’ (10.34%), ‘과도한 다이어트’ (6.90%) 과 같은 의견이 있었다.‘탈모 방지를 위하여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탈모방지기능성 샴푸‘라는 의견이 46.43%로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꾸준한 운동’ (17.
자동차 와이퍼 블레이드 전문 기업 캐프(대표이사 이관·김영호)가 유안타제1호기업인수목적(이하 유안타1호스팩)과의 합병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지난 1995년 설립된 캐프는 20여 년 동안 오로지 자동차용 와이퍼 제조와 관련한 연구개발 및 제조기술, 글로벌 애프터마켓 대상 마케팅 능력을 축적한 자동차용 와이퍼 전문 제조기업이다. 캐프의 핵심 경쟁력은 해외 선진 업체들과의 경쟁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에 있다. 특히 와이퍼 블레이드용 고무원재료를 10여 년 전부터 자체 개발하여 모든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와이퍼 완제품에 있어서도 2세대 플랫와이퍼와 3세대 하이브리드 와이퍼 개발·공급에 있어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최근에는 아시아 최초로 압출 성형 방식으로 생산함으로써 기존 방식 대비 원가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데에 성공했다. 캐프의 전체 매출 중 80% 이상이 해외 수출로 이루어진다. 세계 자동차 격전지인 북미지역에서 보쉬, 발레오 등 글로벌 와이퍼 브랜드와 함께 점유율 수위경쟁을 하고 있으며, 국내 와이퍼 시장에서도 지난해 기준 493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34%로 1위를 달성했다. (2014년 추정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 2015’(이하 메디카) 에 참가 중에 있다. 메디카는 4모든 국가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의료기기 부문 전 세계 최고의 박람회이다.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총 5,000여 개 의료기기 기업, 약 130,000명의 참관 인원이 전시장을 찾으며,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랩지노믹스는 분자진단, NGS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사업영역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로 확장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Smart IVD System(스마트 체외진단 시스템)인 LabGenius™를 비롯하여 △슬라이드글라스에 DNA를 집적시켜 질병 진단에 활용하는 자체 개발 검사법 Microarray(마이크로어레이)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연쇄반응) 솔루션 등을 전시 및 홍보하고 있다. 랩지니어스(LabGenius™)는 광학, 유체역학 신기술을 이용한 핵산기반 현장현시검사(POCT: Point of Care Testing) 장비로 질병 검출을 위한 DNA 추출 및 증폭이 논스톱으로 가능한 휴대용 자동 체외진단 시스템이다. 혈액과 같은 검사하고자
CJ제일제당 ‘햇반’이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소비자가 연하장 대신 ‘햇반’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햇반은 이 같은 캠페인을 통해 이제는 ‘밥도 선물하는 시대’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1~2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즉석밥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햇반을 선물용으로 대량 구매하는 소비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행사다. 12월 13일까지 CJ제일제당 웹사이트에서 <햇반으로 말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햇반 용기에 하트 모양의 ‘마음스티커’를 제작하고, 온라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햇반과 스티커로 구성된 특별 묶음 상품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마음스티커는 평소에는 문구가 보이지 않다가, 햇반에 부착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가열하면 나타나는 특수 스티커다. “나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줘!”, “내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았어” 등 총 아홉 종류의 문구로, ‘밥’에서 느낄 수 있는 가치와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말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중 온라인을 통해 햇반을 선물할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은 문구를 선택하면 해당 문구가 숨겨진 마음스티커와 햇반 9개로 구성된 묶음 상품을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제공한다.
대상㈜ 청정원(대표 명형섭)은 ‘홍기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24일(화)까지 숙취해소 실패 수기를 공모하는 ‘홍춘문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홍기사 공식 페이스북 ‘홍기사컴퍼니’에 등록된 ‘홍춘문예’ 영상에 ‘좋아요’ 및 ‘공유’를 선택한 다음, 댓글로 친구를 태그해 음주 후의 웃지 못할 경험담을 작성하면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등으로 선발된 2명에게는 맥북에어 11인치를, 2등 5명에게는 아이패드 미니2를 증정한다. 그 밖에도 3등 40명에게는 롯데백화점 5만원권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26일(목) 홍기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대상 청정원 ‘홍기사’는 홍초에 헛개 농축액과 아스파라긴산을 첨가한 칵테일베이스 제품으로, ‘시트러스’와 ‘애플’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소주나 보드카 등 술에 타서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과 산뜻한 향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술의 맛을 살려줄 뿐 아니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직장 회식 자리와 대학가를 중심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상 청정원 마케팅 홍기사 담당 이연경 과장은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과 함께 숙취해소 고민을 공감하고 에피소드를 공유
보타바이오(대표이사 김성태)가 올해 3분기 영업 실적을 공시했다.보타바이오는 개별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123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4%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특히 당기순이익은 2015년 들어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번 3분기 당기순이익(9억원)이 누적분(12억원)의 75%를 차지해 최근 순익 구조가 크게 개선됐음을 시사했다. 보타바이오는 개별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123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4%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특히 당기순이익은 2015년 들어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번 3분기 당기순이익(9억원)이 누적분(12억원)의 75%를 차지해 최근 순익 구조가 크게 개선됐음을 시사했다. 반면, 계열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3분기 누적 매출액 163억원에 당기순손실 27억원을 기록했다.보타바이오 관계자는 “그동안 연결재무 대부분의 손실을 차지했던 한국인스팜의 제조품목 조정과 인력 구조조정이 마무리 되면서,
오토비스가14일TV홈쇼핑 홈앤쇼핑 방영을 기념해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오는14일 홈쇼핑 방영시간이 끝날 때까지 진행되며,오토비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방문하여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참여자 중11명을 추첨해 오토비스 자동 물걸레 청소기 무선형(KAC-5500) 1대와 버거킹 와퍼 세트 기프티콘10장을 제공한다.이번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분당1,000회 이상 앞뒤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작동되어 더욱 깨끗하게 초겨울 미세먼지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작동 시 일반청소기 사용에 비해10분의1의 힘만으로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다.한편 오토비스는 홈앤쇼핑을 통해14일 오후3시10분부터특가 판매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서울경제(대표이사 이종환) 주최, 국가브랜드진흥원(대표이사 조동성) 주관의 ‘제2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 시상식이 오는 11월 13일(금)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조직과 개인의 소통 및 창의력 증진을 도모하고,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 친화적 일터를 만들며, 책 읽는 기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경영 우수 직장에 문체부 명의의 인증을 부여하고 시상하는 제도이다. 제2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4,700여개 농·축협의 독서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이고 전사적인 독서경영체제를 확립한 농업형동조합중앙회, 활발한 독서동아리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의 독서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주), 협력사 동반성장프로그램 시행 등 오랫동안 다른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는 ㈜이랜드서비스, 그리고 장병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이끌고 있는 육군탄약지원사령부에게 수여된다. 독서경영으로 인하여 자살률 0%의 효과를 거둔 육군탄약지원사령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육군탄약지원사령부는 장병들이 자체적으로 39개의 북
하이비젼시스템(대표이사 최두원)이 11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하이비젼시스템은 3분기 매출액 268억9천만 원, 영업이익 27억7천만원, 당기순이익 37억3천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2%, 당기순이익은 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 소폭감소 했다. 회사 관계자는“지난 2분기부터 글로벌 핸드셋업체 향(向)으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면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서는 “내년 신규 테스터 라인업이 확충되는 시점에 앞서 당기분의 R&D 비용이 규모 있게 증가해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카메라모듈 자동 검사 시장 내 점유율 높이고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왔다. 이번 투자도 같은 맥락에서 진행되었으며, 회사는 이를 통한 실적 증가가 단기간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비젼시스템 박상엽 경영지원실장은 “3분기의 경우, 신규 스마트폰 런칭 시점에 맞춰 꾸준하게 매출이 늘어나 이미 누적 매출이 약 650억원 정도로 전년도 전체 매출인 623억원을 넘어섰고, 올 한해 전체 예상매출 역시 상장 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글로벌
LG전자가 ‘코드제로 싸이킹 배터리 5년 무상보증’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LG전자는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드제로 싸이킹 구매 고객에게 배터리 무상보증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쿠폰 발급을 원하는 고객은 행사모델 구입 후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하면 된다. 무상 보증 유효 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며 제품등록 고객에게 익월 무상보증 쿠폰을 발송한다. 쿠폰 수령 고객은 기간 내 1회에 한하여 해당 쿠폰을 지참, LG전자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여 무상 보증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배터리 무상 교환은 완충 후 사용시간이 강 모드 기준에서 14분 미만, 동일 증상 기준 1회에 한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LG 코드제로 싸이킹은 무선 타입의 청소기로 선 걸림의 불편함이 없다. 또한, 빠르고 강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흡입력 유지를 위해 LG전자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10년 무상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LG화학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긴 사용 수명을 가지며 4시간 충전으로 강 모드 기준 약 17분, 약 모드 기준 최대 40분 동안 청소
▲ ACTS 이태선 소장(왼쪽)과 양평원 송인자 폭력예방교육부 부장(오른쪽)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 행)은 미국 시애틀 소재 Asian Counseling Treatment Services (소장: 이태선, 이하 ACTS)와 11월 9일(월) 시애틀 ACTS 사무소에서 폭력예방교육 역량강화 및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문화 확산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CTS는 가정폭력과 약물중독·남용을 포함한 문제들에 대한 교육과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국 내 아시아인의 인권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을 하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 국제 학술 행사 공동 개최 등 학술교류 ▲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 ▲ 폭력예방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과정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양평원 김행 원장은 “안전사회 구축이라는 세계적 이슈에 함께 하기위해 해외 전문 기관과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한국의 폭력예방교육 전문기관인 양평원과 미국의 지역사회 폭력예방 활동 기관인 ACTS와의 협약이 양 기관과 국가의 발전적 협력모델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ACTS 이태선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