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중국 인민일보사 산하 중국자동차신문사가 손을 잡았다. 중국자동차신문은지난 1984년에 창간하여 2001년부터 인민일보사에 편입된 중국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다.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6일 중국 인민회의당에서, 중국자동차신문사(대표 이춘뢰)와 상호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중국자동차신문사는 중국 내 자동차 기업 및 독자들에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홍보하고, 전시 참가 기업 유치 등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데에 협력하고, 세계 전기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약속했다. 한편,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3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전기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혁명'을 주제로 제주 여미지식물원에서 열린다. 엑스포에는 주요 완성차, 배터리, 충전기 등 전기차 관련 기업들과, 전력·에너지 부품, 인프라, 협회, 연구소, 대학, 지자체 등과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유망기업, 기관 등도 참여한다. 주요 콘퍼런스 및 부대행사는 ▲ EV CEO Summit ▲ EV 리더스라운드테이블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제주도 내 복합문화공간 ‘플레이스’의 공식 오픈과 플레이스 내 팝업 쏘카존 운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 겨울 정식 오픈을 앞둔 플레이스는 다양한 문화, 레저 활동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쏘카는 플레이스와 제휴를 맺고, 플레이스를 이용하는 쏘친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제주 쏘카 스테이션을 오픈한 데 이어, 새롭게 문을 연 플레이스 제주에서도 팝업 쏘카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한 대여요금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플레이스 현장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팝업 쏘카존은 오는 12월 30일부터 1년간 운영되며,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 되는 대로 아이오닉 EV도 추가 배차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27일까지 쏘카의 ‘해피 귤 YEAR’ 이벤트 페이지에 제주 여행 계획과 관련된 재미있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플레이스 제주 숙박권, 식사권, 음료 바우처, 쏘카 대여요금 5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쏘카 신규 가입 고객은 가입 시 프로모션 코드에 ‘SOPLAY’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부산∙울산∙경남지역 공유차량 1천대를 돌파했다. 쏘카는 해당 지역에서 경차 30분 대여요금을 1천원으로 파격 할인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쏘카는 부산지역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울산, 경남 중소도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며, 서비스 시작 3년 만에 공유차량 1천대를 돌파하게 되었다. 이는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이자 경남지역 최대 규모다.아울러 1천대 돌파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지역 내 경형 전 차종 최대 73% 할인을 통해 대여요금 30분 1천원 요금제를 운영하며, 신규가입 시 프로모션코드 ‘1천대기념쿠폰’ 입력하면 50%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하여 30분 500원부터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기 차종의 24시간 무료쿠폰과 10만원 상당의 티켓이 결합된 연말 스페셜 드라이브 패키지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쏘카의 인프라 확대만큼이나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률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부산∙울산∙경남지역 통합 회원 수는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테슬라 모델S’를 도입해 카셰어링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테슬라 모델S는 테슬라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올해 3분기 북미 지역 프리미엄 세단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테슬라 모델S는 주행 매니지먼트 시스템, 차선이탈경고, 주차센서, 자동 긴급 브레이크 등을 탑재해 자율주행차의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더해 센터페시아에 자리한 17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차량 내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점은 테슬라만이 제공하는 독특한 사용자 경험이다. 쏘카는 쏘카 이용 고객(쏘친)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29일부터 쏘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 날짜와 시간을 골라 응모하면 되며, 대여요금, 주행요금과 보험료는 전면 무료이다(하이패스 별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당첨자의 시승 일정은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이며, 오전과 오후 1회 4시간씩 시승할 수 있다. 테슬라 모델S는 고객 시승 이벤트 이후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및 커넥티드카 연구에 활용될 전망이다. 더불어 쏘카는 성동구 성수동 카우앤독 1층 주차장에 테슬라 플래그십 존을
▲ 2018년부터 TV홈쇼핑에서 국산 자동차 판매가 허용되고, 내년에 전국적으로 19조원 규모의 토지보상금이 풀린다. 2018년부터 TV홈쇼핑에서 수입 자동차는 물론 국산차도 살 수 있게 된다. 애초 정부는 올해부터 허용할 계획이었지만 관련업계의 반발을 고려해 시행일을 늦췄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후속조치로 TV홈쇼핑 사업자의 국산차 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의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을 예고했다. 현행 규정은 중고차·수입차를 제외한 자동차와 보험을 함께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고,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홈쇼핑 등 보험대리점은 자동차를 판매할수 없다. 시장 교란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였다. CJ·현대·롯데·GS 등 4개 홈쇼핑은 보험대리점으로 등록돼 있어 국산차를 팔면 등록이 취소된다. 그러나 규정에는 중고차·수입차가 제외돼 ‘역차별’논란이 일었다.이에 정부는 규정을 개정하겠다는 방안을 밝혔다. 그러나 현대차 판매 노조가 반대 의사를 내비쳐 이견을 조율하는 데 진통이 있었다. 결국 정부는 시행일을 다소 늦추기로 했다. TV홈쇼핑의 국산차 판매는 2018년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내년에 전국적으로 19조원 규모의 토지보상금이 풀린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대표 중형세단 ‘K5’로 ‘제로카셰어링 시즌 4’를 진행한다. 제로카셰어링은 시즌1 준중형(아반떼 AD), 시즌2 SUV(티볼리 디젤), 시즌3 경차(더 넥스트 스파크)에 이어 시즌 4 중형세단(K5)을 더해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특히 시장 선호가 높은 중형세단의 추가로 매 시즌 10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제로카셰어링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제로카셰어링 시즌 4’는 ‘K5’ 럭셔리 트림 신차로 운영된다. 제로카셰어링 파트너로 선정되면, 1년간 월 대여료 44만 8,000원(부가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카셰어링을 통한 수익으로 월 대여요금을 할인 받는 것은 물론, 초과 수익 발생 시 하이패스 및 주유요금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실제 시즌 1 카셰어링에 동참한 이용자 중 42.7%가 월 대여료 0원을 달성했으며, 전체 이용자들은 평균 77.6%에 이르는 대여요금 할인 혜택을 누리고 있다.11월 9일(수)부터 14일(월)까지 6일 간 제로카셰어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평가 기준에 따라 총 100명을 선발한다.이번 K5 역시, 사용자들의 편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지난 1일 충남 천안 자동차부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김병수)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매년 국제 규모의 세계 유일의 순수 자동차 엑스포를 주최하고 있다.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산업계에 지원하는 전문생산기술 연구기관이다.양 기관은 전기자동차 산업 관련 기술 및 정보와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전기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함께 선도하는 것에 합의했다. 또한 내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전기자동차 관련 신기술을 소개하고, 자율주행 자동차를 전시하는 데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김대환 위원장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통해 국내 우수 전기자동차 부품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하고,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장의 현재와 함께 자율주행과 같은 신기술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자동차부품연구원 김병수 원장은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자율주행기술 및 배터리 관련 기술 등의 부품 연구에 집중적으로 인력을 보강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업계 최초로 대전, 충청지역 카셰어링 서비스 차량 4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올 7월, 세종시 차량공유 서비스 ‘어울링카’ 사업자에 선정되기도 한 쏘카는 2016년 11월 현재 대전, 충정지역 200여 차고지에서 400대의 공유차량을 운영하며 업계 1위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2014년 충청지역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제천, 충주, 서산, 논산 등 중, 소도시까지 진출하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쏘카는 오는 2017년 충청지역 공유차량 1천대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전, 충청지역의 카셰어링 이용 추이 역시 가파른 상승세다. 충청지역의 쏘카 통합회원수는 지난주를 기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0% 증가한 1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률 역시 주 평균 3천 8백 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평균인 1천 6백 건 대비 137%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특히, 대학교들과의 협력을 통해 카셰어링 접근성을 높이고 혜택을 확대해나가며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제휴 협약 및 카셰어링 차량 배차가 완료된 대학은 충남대, 충북대, 교통대, 고려대(세종), 건국대(충주), 호서대, 청주대 등으로 캠퍼스 내의 교통 복지 증
예약부터 결제까지 5분만에 가능한 렌터카 어플 ‘렌트킹’이 27일부터 11일간, 페이스북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이스북 이벤트는 렌트킹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해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를 태그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20명에게는, 커피 모바일 교환권이 증정된다. 렌트킹은 ‘전국 실시간 렌터카 핫딜 예약’ 어플이다. 제휴된 전국 렌터카 업체의 유휴차량을 실시간으로 비교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렌트할 수 있다. 또한 1일 단기 렌트부터 월 장기 렌트까지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를 배달하는 D2D 서비스까지 갖추고 있다.렌트킹 윤영진 대표는 “현재 전국 중소 렌터카 업체와의 활발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티파라다이스(대표 신민호)가 빅데이터 기반 중고차 거래플랫폼으로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중고차 거래서비스 ‘차파라’를 출시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중고자동차 판매자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다.‘차파라’ 서비스는 허위매물을 원천차단하고, “안심 거래 인증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심거래 인증서” 서비스란 판매자가 중고차 등록시 허위매물 등록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실시간 등록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심 거래 인증서”을 전자문서로 발급해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티파라다이스 신민호 대표는 "지금까지 중고차구매 경험을 바탕으로 IT개발자 출신 후배와 함께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며 “이제는 중고차 전문가로 통한다.”고 말했다.또한“중고차는 허위매물 및 사기 등으로 인해 초보자가 좋은 중고차를 구매하기가 매우 어려운 게 현실이라는 생각에 회사를 만들고, 드디어 ‘차파라’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차파라’만의 독창적인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차파라’만의 핵심서비스는 중고차 판매자가 더 선호한다는 점이다. 판매자용 ‘차파라’서비스는 휴대폰으로 고객문의 전화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