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재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충주재즈협회 Art of Jazz series 4 <재즈로 노래하는 Korean folk song> 행사가 10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충주 최응성 고가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본 공연은 2022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육성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한국전통음악인 국악을 자유로운 재즈의 형식으로 편곡해 연주하는 작품이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던 공연이 아닌 이색적인 공연을 기획함으로써 문화예술의 다채로움을 보여줌과 동시에 충주시민의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본 행사를 진행한다. <재즈로 노래하는 Korean folk song> 공연은 한국의 전통음악인 국악과, 자유로운 재즈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충주재즈협회의 Art of jazz 의 4번째 기획공연으로 진행된다. <재즈로 노래하는 Korean folk song> 에서는 우리의 국악을 재즈로 편곡한 이색적인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기악독주곡 형식인 산조를 재즈로 편곡하기도 하고, 민요형식을 비슷한 형식의 재즈왈츠 형식으로 편곡해 들려주기도 한다. 그 외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10월 25일 독도의 날 기념으로 경상북도 (도예)최고장인 김재철은 칠곡공예테마공원 전시관에서 “아름다운 우리섬 독도” 도예 전시회를 4일(화)부터 31일(월)까지 개최 했다. 이번 전시회는 김재철 최고장인이 그동안 작업해온 독도를 소재로 만든 작품을 모아 독도전을 준비 했다고 한다. 독도의 날은 10월 25일 이다.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을 기념하는 날이다. 김재철 경상북도 최고장인은 잊어서는 안될 우리 땅 독도는 후손, 대대로 물려주어야 할 우리 땅 독도이기에 경상북도 최고장인 김재철은 전시회를 통하여 우리 땅 독도를 작품을 관람하는 모든 분들께 독도의 아름다운과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마음속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시회 목적을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26회 봉화송이축제’가 3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송이 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개최된 제26회 봉화송이축제는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봉화송이에 한약우를 더한 다양한 축제 콘텐츠로 가을의 향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사하며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봉화군과 봉화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4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약 7만3천여 명 정도의 관광객이 봉화를 방문했으며, 축제장과 인근에 미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65억 원으로 추산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봉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3년 만에 개최되는 봉화송이축제에 일본 지역 방송사가 취재단을 파견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오사카와 교토 지역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일본 지상파방송 ‘교토TV’에서 봉화송이축제와 더불어 분천산타마을, 청량산, 봉성돼지 숯불요리 등을 촬영하기 위해 방문하며 봉화송이축제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 개막 첫날부터 송이 및 한약우 판매장터에는 우수한 품질의 송이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동명대학교, 부산청소년수련시설협회 등이 후원하는 2022년 제27회 금련산 축제를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련원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천문우주과학체험뿐만 아니라 모험, 문화, 지식, 교육 등 참가자 위주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1부 낮에 하는 체험행사와 ▲2부 밤에 하는 천문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낮에 하는 체험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인공암벽 등반체험, 매듭 팔찌 만들기, 손수건에 염색을 통해 별을 그려보는 천연염색 체험 등 우리 수련원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동명대학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 유관 기관에서 운영하는 문화, 예술, 공연, 만들기 체험 등 30여 개의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밤에 하는 천문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행사 당일 관측 가능한 천문현상을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듣는 천체관측 활동과 천체투영관에서 체험하는 가상 밤하늘 체험, 야광별 팔찌 만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3일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 도자기 핸드페인팅 김희숙갤러리 공방에서 9월 25일 부터 10월 3일까지 9일간 열린 영주시청 (영시미)동아리 첫 번째 회원전인 “소백산자락 그림이 있는 식탁” 판매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영주시청 (영시미)동아리 회원18명과 도자기 핸드페인팅 김희숙갤러리 일반 회원14명이 함께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전시회 동안 지인과 가족 등 관람객 200여명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청(영시미회장), 강매영과장(영주시아동청소년과)은“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작품을 통하여 펼치는 뜻 깊고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들은 이번 판매 전시회을 통하여 얻은 수입금은 연말에 전액 취약계층을 위하여 쓰겠다고도 했다. 김희숙 갤러리 원장은 “전시장을 찾아 주신 관람객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회원들간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작품을 통하여 발산한 전시회가 되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회원전에 초대 하겠다”고 덧붙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49회 안동민속축제 셋째날인 10월 1일 모디 684대로에서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안동놋다리밟기 초청공연이 열렸다. 제49회 안동민속축제의 부제인 “안어대동 그 천년의 꿈”이란 주제로 1부: 노국공주 “다시 찾은 안동 661년 전을 회상하다’라는 연극과 2부: 실감기, 실풀기, 대문놀이, 꼬리따기, 웅굴놋다리, 줄놋다리, 꼬깨싸움, 줄놋다리 등의 공연과 3부에서는 신명나는 시민한마당놀이 한마당을 펼쳤다. 놋다리밟기는 안동지방에서 작은 보름날이나 대보름날 마을 중심으로 부녀자들이 동부와 서부로 갈라 놀았던 안동의 대표적인 여성대동놀이로서 동교(銅橋), 기와밟기, 인다리(人橋)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역사적으로는 고려 31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광주, 충주를 거쳐 안동으로 몽진하여 약 70일 동안 머물게 되었다. 공민왕 일행이 안동에 들어올 때는 초겨울이었는데, 소야천(솟밤다리)에 다달아 다리가 없는 큰 내를 건너기 위해 왕과 노국공주(왕후)는 신발을 벗어야 했다. 이를 딱하게 여긴 주민들이 너도나도 나와서 허리를 굽혀 다리를 만들고 노국공주가 주민들의 등을 밟고 건너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이때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노국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인삼박물관은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기념해 30일부터 내년 7월까지 ‘인삼人蔘, 세계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전시내용은 인삼이 국내 및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는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세계사 속에서 인삼을 더 넓은 시야로 관람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유럽의 인삼’ 부분에서는 동인도회사의 인삼무역과 유럽 약물학과 유명인들과 관련한 인삼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고, ‘북아메리카의 인삼’ 부분에서는 북아메리카에서 어떻게 인삼이 발견이 되었는지와 18세기 북미지역의 삼(蔘) 찾기 붐에 대해 조명해보고, 인삼이 어떻게 미국의 수출품이 되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인삼’ 부분에서는 중국과 일본에서 인삼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설명해 놓았다. 전시를 관람하는 어린이를 위해 특별기획전시 활동지를 비치해 전시의 세세한 부분들을 재미있게 알리고, 인삼 색칠체험을 통해서 나만의 인삼을 만들어 보는 특별한 체험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인삼박물관 관계자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는 우리지역뿐만 아니라 영주 특산물인 인삼을 다루는 만큼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축제라 할 수 있으며,
▲한국 최고의 명물버섯 영양군 수비면에서 자생하는 능이버섯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군 수비면능이축제추진위원회는 다음달 1일 2일과수비면 발리리에서 2022 수비 능이버섯축제를 개최한다. 2022 수비 능이버섯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축제이며, 마을주민들이 주도하는 축제로 산촌문화를 부흥시키고 청정한 마을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능이버섯축제의 메인 농산물인 능이버섯은 야생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버섯이지만 수비면은 지리적, 기후적인 조건을 잘 갖추고 있어 식감이나 향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최고급의 능이버섯이 생산된다. 능이버섯축제에서는 능이백숙, 능이무침, 수비두루치기, 수비약식 등 능이버섯축제를 상징하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수비무천제, 사랑줄다리기, 수비대박마당 등 경연을 통해 화합할 수 있는 놀거리도 제공한다. 또한 초청가수와 품바, 풍물패 운영 등 즐길거리도 준비해 마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수비면은 아시아최초로 지정된‘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은빛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전국 최대 규모의‘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 숲’이라는 청정 자연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능이버섯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한번쯤은 방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제49회 대가야문화예술제를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고령문화원(원장 신태운)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가을밤 ! 어쿠스틱 포크 콘서트」라는 주제로 자전거 탄 풍경, 여행스케치 등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가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했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종합전시회, 지역 청소년 참여공연, 군민 참여공연, 버스킹, 포토스튜디오, 플리마켓 문화상점, 제작체험, 포토존 등에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되었다. 그 외에도 가얏고 음악제, 제4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 고령 전국 동요대회, 대가야 미술 실기 대회, 고령군 민속장기대회 등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 운영 하여,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예술제에 민간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새롭고 다양한 우리 군만의 지역 색으로 독창적인 문화예술제를 개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풍기읍 내 소백산 천연염색 평생교육원에서 교육하는 농정원 2020년 귀촌인 대상창업교육 수료 후 풍기읍 금계리로 귀촌한 김희숙(60세)은 도자기 핸드페인팅 공방을 열었다. 그리고 25일 오후5시, 귀촌 1년 만에 첫 번째 회원 전시회를 김희숙 갤러리에서 열었다 이날 영주시청 (영시미)동아리 회원18명과 도자기 핸드페인팅 일반 회원이 함께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귀촌 후 첫 번째 전시회여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강매영과장(영주시아동청소년과)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심신이 지쳐 있는 회원들의 가족들과 바쁜 업무에도 시간을 내어 취미 활동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그동안 제가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까지 하는 전시회라 기대가 크다"고 하면서 "이번 전시에서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판매 수익금 전부를 취약계층을 위하여 봉사활동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또한 일반회원으로 작품을 전시한 홍지연(50세)는 "도자기 핸드페인딩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참 행복하다"며 "영주시 공무원들과 함께 같은 자리에서 작품 전시를 하고 또 이 자리가 서로 소통의 장이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