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권영규)는 삼양그룹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7일(금)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봉사는 삼양그룹이 매주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김장철을 맞아 농산물 물가로 김장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특별히 진행됐다. 적십자봉사원들은 서울 남부봉사관에서 직접 1,750kg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포장해, 평소 결연 지원하고 있는 서울 동작·관악구 취약계층 200세대를 찾아가 안부를 여쭈며 전달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요즘 날씨 속에 밥상 물가 상승으로 걱정이실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과 응원의 메시지가 꼭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0년 기업을 앞둔 삼양그룹은 지난 2017년도부터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매년 1억 원을 후원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15일)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3,379만 원을 달성한 가수 김희재는 지난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유튜브 채널 '빵빵 터진다'의 새 웹 드라마 '동수수퍼'에서 프로 리셀러라는 직업에 걸맞게 인생 한방, 대박만을 노리는 하이에나 박다현 역을 맡았다. 김희재가 출연하는 '동수수퍼'는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인종, 종교, 민족을 뛰어넘어 세계평화를 향한 지·덕·체 축제! 2023년 35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WMU:Wonld Miss University) 한국대표 선발대회가 2024년 1월 26일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전국 대학교에서 어려운 예심을 거처 올라온 28명의 후보가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지·덕·체를 겸비한 한국대표는 내년 캄보디아에서 열릴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감대를 이끌 예정이다. 수상은 본상과 특별상으로 나누어지며 본상은 지·덕·체·평화·봉사 5인. 특별상은 인기상, 우정상, 포토제닉상, 엔터테이먼트상, 스피치상, 주관사 대한뉴스상, 협찬사 관련상 등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시니어평화봉사단에 가입된 시니어를 대상으로 전통의상인 한복 패션쇼가 마련되어있다. 대학생들이 WMU 38년의 역사 속에 시니어평화봉사단이 만들어져 발대식과 함께 평화봉사사절단의 가치실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다. WMU 는 어떤 단체인가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는 1986년 유엔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을 선발하는 행사이다. 미스유니버스, 미스어스, 미스월드와
“대한민국 회화제”는 1988년에 창립되어 36년을 이어오며 4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38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세대를 초월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미술 단체다. 창립 당시 88올림픽 개최 기념으로 문광부 주최로 현대미술 추상화를 그리는 화가만을 초대해 전시회를 열자 소외당한 사실적 표현 미술인 구상미술을 주도하는 화가들이 주축이 되어 정부의 지원 없이 전시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후로 해마다 전국에 구상미술을 창작하는 화가들을 심의해 선별하여 전시에 참여토록 해 명실공히 구상작가들의 축제로 발전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송진세, 최예태, 김인화, 음영일, 이남찬, 민병각 등이 원로화가들과 그 외에 손문익, 김영철, 이상용, 소순희, 이미화, 허만갑등이 참여한다. 총 185명의 작가가 10호에서 30호의 크기로 각 1점씩 총 185점의 작품으로 전시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회화제 김종수 대표는 취임 후 첫 전시 행사를 준비하며 앞으로 행정적인 미비함을 제도적으로 보완하여 열악한 화단에 힘을 실어 작가들이 왕성한 창작 생활에 터전이 되는 역할을 주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단(공인)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12일 한국전통을 유지·발전시킨 명·장인을 선정했다. 현대 한복 명인으로는 부산광역시 최승민(71세)씨, 전통 한복 장인에는 최영아(60세)씨, 꽹과리 명인에는 김흥재(69세)씨가 선정되었다. 2023년 후반기 독도의 날 기념(10월 25일)행사의 일환으로 사단(공인)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에서 명인, 명장후보자 40명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의 숙련 기술 보유, 공예 산업 발전 기여도·작품 활동 및 산업화와 사회 봉사활동 등에 대한 1차 서류 심사와 2차 출품 작품 평가를 통하여 전통 한복과 현대 한복의 명인, 명장 그리고 꽹과리 명인을 선정하게 되었다. 최승민 명인은 1970년대에 한복 제작에 입문해 40여 년간 전통 한복과 현대 한복을 배우고 연구하면서 많은 작품 활동을 하며 사단법인 한국한복협회 초대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한국의 전통 한복과 현대 한복의 아름다움을 회원들과 더불어 보존하고 한복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알리는 데 평생을 바쳤다. 특히 최승민 명인의 자녀인 김하진(44세) 씨는 파리 국립 8대학에서 미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해외 사업팀 디자인연구소를 거쳐 어머니 뒤를 잇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지역사회 홀몸어르신을 위한 맛나눔 장담그기 봉사를 실시한다고 8일(수) 밝혔다. 서울 강북구 번3동 적십자봉사원 15명은 3달 전부터 직접 된장을 담그고 숙성시켜 간장과 된장찌개 밀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했다. 봉사 현장에는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과 곽인혜 대표의원, 허광행 의원이 함께하며 적십자봉사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중랑구 적십자봉사원은 가구별 된장 2kg과 깨소금을 준비해 평소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해주던 적십자 결연 246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오는 겨울 동절기를 대비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봉사원들은 홀몸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전한다. 정혜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번3봉사회장은 “된장 담그는 일이 손이 참 많이 가지만, 기뻐해 주실 어르신들 생각에 즐겁다”며, “우리 곁에 홀로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없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원들은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은 “오늘 적십자봉사원님들의 나눔활동이 홀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8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602만 원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11월 8일에 개봉한 영화 '뉴모멀'을 통해 스크린 배우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외래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사업이다. 한국 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쌀쌀해진 날씨에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어 감사하다. 음악 뿐만 아니라 연기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가수 정동원
도시나무 시리즈를 그려오던 김종수 화백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평창군 봉평면 평강AI박물관에서 제28회 개인전 '김종수의 풍경스케치전'을 연다. 김화백은 그동안 자연에서 비춰진 느낌을 자기만의 표현기법 방식과 현대적 시각으로 작품 속에 표현해 왔다. 이번 평창에서 열리는 전시는 김화백이 젊은 시절 전국 산하를 구석구석 그려오던 풍경 스케치 그림들로 준비했다. 긴 세월동안 풍치가 아름다운 곳이면 전국 어디든 찾아다니며 그림을 현장에서 스케치해 한자리에 모았다. 김화백은 계절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이른 봄부터 산수유 꽃을 시작으로 유명한 전라도 구례 산촌마을과 광양 지리산밑 섬진강이 보이는 매실꽃 마을 그리고 전라남도 나주배 꽃 경상북도 영덕 복숭아 꽃등을 찾아 화폭에 담았다. 또 계절따라 전국 산천을 누비며 여름이 오면 유명한 계곡과 시원한 바다를 주로 소재로 삼아 찾아 다녔고 가을이면 황금 들판과 알록달록 단풍을 즐겨 그렸고 또 겨울에는 강원도 평창과 인제,정선.화천등지에 눈을 찾아, 겨울이 주는 계절에 아름다운 자연을 스케치를 통해 전국 산하를 그림속에 영혼과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세계유산도시 고령군에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2023 지산동 고분군 야간행사 ‘고령에 가야행’ 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이후 10년 만에 최종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면서 국민적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지산동 고분군을 보다 가깝게 접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고령군․사)고령군관광협의회 주최․주관으로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지산동 고분군 일대에서 11월 10일(금)과 11일(토) 열리는 금번 ‘고령에 가야행’은 첫날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의 야간행사 개막식과 특별행사 가얏고 음악제가 진행될 예정으로, 가수 김현정과 홍진영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둘째 날 문화누리 일원에서는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문화유산등재 축하 특별공연과 대가야를 기반으로 한 환상음악극 ‘가야의 노래’ 갈라쇼, LED를 활용한 야간 퍼포먼스공연 트론댄스가 펼쳐진다. 피날레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막을 내린다. 또한 대가야박물관 및 지산동고분군 일대에서는 양일간 고분군 트래킹과 가야금 버스킹이 상시 진행되며,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으로 준비되는 야간상점도 상설 운영된다. 금번 행사 중에는 대가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이식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06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해 총 4,652만 원의 누적 기부 금액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최근 문제부 장관 표창 수상과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첫 정규앨범 'ONE'(원)의 타이틀 곡 '풍등'으로 베스트 뮤직 봄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방송에서 꾸준히 활약을 하고 있다. 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지원될 이식비 지원사업은 만 18세 미만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수술비 및 이식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지원사업으로, 환아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