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홍남표)는 「마음 놓고 숨쉬는 창원형 대기질 조성」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및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2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량을 폐차하는 경우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59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6,100여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경유차량 중 배출가스 4·5등급 차량과 2009.8.31.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 등이 해당된다. 신청 조건은 조기폐차는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창원시에 연속하여 차량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창원시청 기후대기과(055-225-3521)로 하면 된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도심지역 대기오염은 자동차 배출가스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대기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는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콘텐츠 분야 특화산업 핵심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디지털 콘텐츠 SW융합 제품 상용화 및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3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2차년도 사업 수행 중인 세종테크노파크 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은 2027년까지 총 5년간 세종지역 내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금번 모집공고는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의 사업화 판로개척을 위한 ▲SW융합 제품 사업화 지원사업, 기술개발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위한 ▲SW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총 2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모집규모는 사업화 지원사업 총 10개사 내외(기업당 3천만원 이내), 상용화 지원사업 총 7개 과제 내외(과제당 1억원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 사업화 지원은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및 인증 ▲지식재산권 지원 ▲홍보물 제작 ▲국내‧외 전시회 참가 ▲마케팅전략 수립 등 기업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추진되며, 상용화 지원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SW융합 기술 및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품 개발, 기능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김근영 사장과 공사 임직원 간 비대면 1:1 익명 소통 메신저인 ‘HU-TALK’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김근영 사장은 지난 2022년 취임 이후 줄곧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지난해 3월, 2~5년 차 직원들과의 그룹별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MZ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법’ 특강을 직접 실시하고, 7월에는 ‘CEO 토크콘서트’를 여는 등 사장의 의견과 생각을 임직원들과 직접 나누며 조직문화를 바꿔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HU-TALK’ 역시 수평적·개방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내부 구성원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자주 듣기 위한 김근영 사장의 의중을 반영하여 기획됐다.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HU-TALK’을 통해, 다양한 직급⋅직무의 직원들은 공사 운영 관련 개선 의견 및 요구사항 등을 주제로 김근영 사장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다. 김근영 사장은 출장 혹은 연차 등 부재 시에도 이메일을 통한 추후 답변을 약속하면서 임직원에게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공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공감과
▲이응우 시장, 계룡역환승센터 도비 지원 건의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및 도내 14개 시장, 군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84억 원을 투자해 계룡역 일원에 환승시설 및 주차장, 역사 연결통로, 진입 교량 등을 건설해 계룡시민의 교통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지만, 주 공정인 진입교량 및 환승주차장 조성공사에 국고 보조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 시장은 “계룡역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건설사업의 기점 및 종점역으로 대전과 충청남도를 수시 운행함으로써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이를 통한 도민 교통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도비35억 원 지원을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의 건의에 대해 김태흠 지사는 “계룡역환승센터 조성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 방안을 다방면으로 강구하는 한편 도비 지원 역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23일 오후 5시 가야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제3기 가야읍 주민자치회 위촉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가야읍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자세와 임무를 다지는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가야읍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해 6시간 이상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이수자 전원이 주소 요건 등이 적격하여 이달 6일 최종 36명을 선정했다. 주민자치회는 자치권한을 갖춘 주민대표 조직으로 자치계획 수립, 행정사무의 위·수탁 및 협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계획하고 실행‧평가 할 수 있는 조직”이라며 “특히 가야읍 주민자치회는 우리 군의 선두주자로 주민자치회를 시행하여 타 읍면에 모범이 되어 왔다. 앞으로도 주민 대표 조직으로서 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시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은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1년 동안 매월 최대 20만 원씩 월세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2차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조건이다. 소득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원가구(청년가구+부모)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기준은 청년독립가구 1억 2,200만 원 이하 및 원가구 4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이며, 신청은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https://www.bokjiro.go.kr)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월세 특별지원이 주거비 부담을 느끼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이 울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23일부터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시장)를 구성·운영하여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에 돌입한다.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발표로 인한 의료계 집단행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보건의료 위기경보 단계가 23일‘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대전시는 즉시 본부장(시장), 차장(행정부시장), 5개반 13개 부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집단휴진 종료 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대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의 신속한 대응 및 수습 복구를 위해 해당 부서·유관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재난 상황을 총괄ㆍ조정하고 개원의 집단휴진 대응, 비상진료대책 시행, 주민 홍보·안내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게 된다. 또한 운영 기간 동안 매일 1회 이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와의 영상회의를 실시하여 범국가 차원의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원‧응급의료기관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비상진료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는 2024년 정월대보름(2월 24일)을 맞이하여 시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2월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민속예술보존회(회장 천승호)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김해시청 본관을 시작으로 시의회, 동부소방서를 순회하며 시민들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고유제 및 지신밟기를 진행했다.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집터를 지켜준다는 지신(地神)에게 고사를 올리고 풍물을 울리며 한 해의 평안과 가정의 다복을 비는 전통 세시풍속이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우리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새로운 해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담아 진행하였다며 시민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 북방 노인복지관에서 김은숙 이미용 봉사자가 방문하여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고령자복지 주택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용 서비스를 통하여 입주민들의 생활비 절감과 개인 위생관리를 하여 청결한 생활에 도움이 될것이다. 이미용 서비스는 헤어 커트를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입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새치 염색, 파마 서비스도 계획중에 있다. 홍천군노인복지관(현윤재)는 ”북방고령자복지 주택 내 이미용 서비스실에서 어르신들의 정기적인 모발관리를 통하여 청결한 위생관리 및 긍정적인 정신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북방고령자 복지주택 어르신을 대상으로 2월 22일 (목) 첫 보름이 뜨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 “잘 살아 부럼! 잘 살아 윷! 을 홍천군북방노인복지관 2층 다목정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북방고령자복지주택 어르신 90여명과 홍천군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참석하였다. 노래공연(장미경, 황영례)을 시작으로 3인 1조로 이루어진 18팀이 윷놀이에 참석하여 1, 2 ,3등의우열을 가렸다. 부대행사로 소원나무에 소원적기 포토죤, 투호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정월대보름 행사를 위하여 강원인삼농협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홍삼100박스와 쌀 10kg 50포, LH주택관리공사에서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홍천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떡과 북방소재 산들밥 식당에서 막걸리 2박스를 후원해주셔 어르신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관장(현윤재)는 ”이번행사를 통해 고령자 복지주택 어르 신 간 단결과 화합 도모의 장을 마련하고 한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겅강하고 힘찬 새해 맞이 행사가 되었다”며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