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대한생명은 오는 2월말까지 설계사가 보험가입 내역을 검토해주는 '우리가족 보장자산 컨설팅 캠페인'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대한생명은 이 기간 설계사가 참여 고객을 방문해 보장자산이 중복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분석해준다고 말했다.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황금호랑이 10돈, 42인치 LCD TV, 자전거 등을 준다고 말했다.

대한생명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해 보험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생은 그 일환으로 설계사가 매일 3명 이상 고객을 만나고 매주 3건 이상 신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영업활동량을 늘리기로 했다.

또, 우수 설계사를 영입하고 교육을 강화해서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 온가족이 가입할 수 있는 트리플케어통합종신 등 통합보험과 안정적인 변액연금보험 판매를 늘린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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