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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용산서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바자회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SK그룹은...

연합뉴스 기자  2010.0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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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SK그룹은 27일 코레일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2010 SK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SK는 기아대책과 공동주관한 이 행사에서 관계사 임직원들이 기증한 2억원 상당의 의류, 화장품, 도서 등과 연예인 소장품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전국 저소득층 300여가구에 겨울철 난방비로 지원한다.

이 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윤석경 SK건설 부회장, 박영호 SK㈜ 사장, 구자영 SK에너지 사장 등 SK 임직원 180여명이 함께했다.

또 고은아 행복한나눔 이사장을 비롯해 방송인 배한성 김혜영, 탤런트 김예분, 가수 현숙, 프로게이머 임요한, 제주 FC 유나이티드 소속 조용형 김은중 선수 등 2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행복나눔 바자회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최신원 SKC 회장, 고은아 행복한나눔 이사장, 프로게이머 임요한(왼쪽부터).

ckch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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