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떨어졌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8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08달러(0.11%) 내린 72.30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도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0.03달러(0.04%) 떨어진 73.64달러에 거래됐고,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11달러(0.15%) 하락한 72.13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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