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서울시는 28일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으로 황학(59) 전 ㈜성보이엔씨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학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은 2년 임기의 계약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토목분야 공무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감사, 민원사항 조정ㆍ중재, 계약과정 감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시민감사관과 청렴계약옴부즈만 제도를 통합해 운영해 왔으며 현재 5명의 시민감사옴부즈만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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